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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9 15:51
 글쓴이 : 은영숙
조회 : 555  

천제연 폭포를 바라보며

       은영숙

 

해안을 끼고 달려온 언덕배기

주차장은 벌써 만 차를 자랑 한다

아치형의 동그란 다리 휠체어 밀고 온 다리

내리 막 길의 정상 아슬아슬하다

 

천 길 낭떠러지, 저 멀리 시야에 일렁이는

하얀 물보라의 폭포 줄기 초록의 숲이

들러리서고 천상의 선녀가 하강 하는 듯

고요타고 끌려가듯 드레스의 화폭처럼 고운 자태

 

팽나무 초록 잎에 청아한 산새들의 합창

노란 죽단 화 보라색 맥문동의 흔들흔들 귀엣말

풍경의 유혹 고즈넉한 선물은 내 마음의 감흥이라

그대를 향해 부서지고 싶은 저 폭포의 물보라처럼!

 


추영탑 17-05-19 16:10
 
중문관광 단지 천제연 폭포의 장엄한
광경을 눈에 쏘옥 넣어주는 듯합니다.

아스하한 하늘, 허공을 박차고
내려오는 물줄기!

잠사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 17-05-19 18:49
 
추영탑님
많이도 발전 했지만 원래 지니고 있는 자연의
그 신비는 언제 봐도 그곳에 머물고 싶은
우리의 아름다운 섬 마을이에요

젊음이 있다면 맘껏 걸어서 걸어서 그곳에 야경까지 보고 싶었습니다
함께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김태운. 17-05-19 18:30
 
제 고향 근처지요
물론, 지삿개도 두루 살폈겠지만
바로 제가 자란 곳이랍니다

칠선녀가 목욕하던 곳
그 자체가 유혹이지요

새삼스럽군요
     
은영숙 17-05-19 19:03
 
김태운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천애의 아름다운 고장을 가지고 있는 아우님이 부럽습니다
아프고 시린 우리의 역사 4,3, 사건을 잊을 길 없어
공항에 내리자 한 서린 영영들을 위해 서서 묵념 먼저 했습니다

모든 곳이 다 명품 관광지지요 아름다운 찬사가 아낌 없이 나오는 고장 이에요
내 친구 들과 그 엤날 서귀포 호텔에서 3박 4일을 머물렀던 추억이
눈물로 얼룩 젔습니다

내 아버지와의 여행도 모두가 불러도 대답 없더이다
시인님 생각 많이 했습니다 마음 속에 든든 했습니다 그 곳에 계시다는 것 만도요,,,,,,
덕택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아우 시인님!
라라리베 17-05-19 18:49
 
어쩜 이리도 보시는 것마다 시가 되시는지
은영숙 시인님의 풍부한 감성과 시상이 정말 놀랍습니다

저도 제주도를 갔다온 것 같이 즐겁고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푹 빠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 17-05-19 19:12
 
라라리베님
어서 오세요 방가 반거운 우리 시인님!

과찬의 말씀을요 젊고 건강해서 자세히 관광을 즐겼다면
 제주의 모든 것이 시로 탄생 할 수 있는 고장이에요
보는 곳 마다 탄성이 나오는데 아이들이 엄마 땜에 즐기지 못 할까봐
때로는 차 안에서 때로는 공간에 앉아서 스쳐 갔지만
 
내 나라의 아름다운 섬 마을을 사 계절 한 번씩 여행 하고 싶은 곳이에요ㅎㅎ
찾아 주시고 공감 속에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신명 시인님!
최현덕 17-05-20 10:26
 
은영숙 누님, 제주도 삼다가 좋기는 좋네요. 다녀 오신 후 줄줄줄 실타레가 풀립니다.
현장에 와서 바쁜 탓으로 변명 드리며 잠시 머뭅니다.
건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은영숙 누님! 화이팅!
     
은영숙 17-05-20 14:25
 
최현덕님
지난번 6월경에 마무리해야 한다던 공항 쪽 일인가요?
사람은 바쁜 일에 몰두 할때가 좋다고 생각 합니다
틈을 내서 들려주니 감사 하고 행복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더위에 조심조심 하고 식중독 조심 하십시요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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