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17-08-13 11:01
 글쓴이 : 목헌
조회 : 269  

老雲




고단한

늙은 나그네가

삶을 지고

이름 없는 산야를 넘어

쉼 없이 걷는다 

번뇌로운 세월 

독거의 모습으로 

잠시 머물렀을

뜻 모를 곳도 지우면서


바람을 사랑했던 나무같이

낙엽처럼

노을로

허허롭게 떠나는 일이다






36쩜5do시 17-08-13 11:49
 
세상의 고단함을 견뎌내고, 드디어 세상을 초월해가는
도인같은 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시가 깊습니다. 시적 주인공 때문이기도 하겠지만요.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시마을 메뉴 개편 안내 (2) 운영위원회 08-25 4469
공지 창작시방 이용 규정 (회원 반드시 필독) (4) 창작시운영자 11-18 17131
23287 바라보지 못한 별 하얀풍경 10-18 11
23286 춘향묘(春香墓) 최상구(靜天) 10-06 50
23285 存在歌 부엉이가 09-27 82
23284 한국 엄마 김동혁 09-22 85
23283 그리움의 계절 -박영란 새벽그리움 08-31 328
23282 내일이 오면 신광진 08-31 243
23281 스윽 (2) 박성우 08-31 211
23280 황국(黃菊) (1) 쇠스랑 08-31 265
23279 거미줄 돌근 08-31 198
23278 가을을 추앙하다 (7) 김태운. 08-31 262
23277 가을햇살 개도령 08-31 245
23276 엿듣다 (7) 은린 08-31 225
23275 9월의 시 바람예수 08-31 240
23274 돌(石) 속의 영혼 (2) 맛살이 08-31 196
23273 자넘이 08-31 180
23272 들녘의 길 (2) 泉水 08-31 197
23271 나를 위해 드리는 기도 바람예수 08-31 191
23270 약속 /추영탑 (20) 추영탑 08-31 275
23269 자리 jinkoo 08-31 154
23268 사계 (16) 라라리베 08-31 255
23267 팔월의 유서 遺書 (8) 두무지 08-31 197
23266 다시마 (18) 최현덕 08-31 233
23265 공동구역 강경안 08-31 138
23264 어느 아침 풍경 (5) 김태운. 08-31 194
23263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봄뜰123 08-31 152
23262 여행 준비 3 tang 08-31 157
23261 오묘한 변화 장 진순 08-31 172
23260 고타마 싯다르타 야랑野狼 08-31 188
23259 짐이 된 사랑 신광진 08-31 201
23258 사진 36쩜5do시 08-31 175
23257 고양이 36쩜5do시 08-31 161
23256 다섯 친구 오운교 08-31 175
23255 네게로 가는 길 신광진 08-30 187
23254 한계 해운대물개 08-30 271
23253 너무 먼 곳을 바라기하네 (10) 은영숙 08-30 228
23252 여름의 결실 -박영란 새벽그리움 08-30 168
23251 태양이 빛을 잃었다 정석촌 08-30 213
23250 봉래산 편백숲 책벌레09 08-30 220
23249 하늬바람 봄뜰123 08-30 177
23248 애찬가(愛讚歌) - 박세현 아람치몽니 08-30 185
23247 아름다운 손 (2) 江山 양태문 08-30 184
23246 立秋 다래순 08-30 168
23245 바람예수 08-30 153
23244 감국 /추영탑 (10) 추영탑 08-30 220
23243 경가지색(傾家之色) (3) 별들이야기 08-30 200
23242 영원에 대한 앉은뱅이 꿈 자넘이 08-30 195
23241 미사일은 꿈이 없다 (2) 두무지 08-30 186
23240 떠나가는 배 (6) 두무지 08-30 215
23239 행복 바람예수 08-30 181
23238 넝쿨 (1) 이영균 08-30 193
23237 시를 위하여 개도령 08-30 197
23236 옛길을 더듬다 (4) 김태운. 08-30 199
23235 생이란 (1) 배야 08-30 186
23234 초가지붕 가을맞이 (2) 정석촌 08-30 225
23233 여행 준비 2 tang 08-30 144
23232 꽃과 뱀 (3) 야랑野狼 08-30 187
23231 먹구름 (1) 야랑野狼 08-30 175
23230 둥지 잃은 뱁새 (10) 최현덕 08-30 235
23229 버르장머리 없는 놈. 그 한마디 듣고 싶어 헤엄치는새 08-30 182
23228 손가락 사이가 멀다 (1) 36쩜5do시 08-30 209
23227 무궁화 36쩜5do시 08-30 182
23226 내 이토록 다채롭게 울고 자빠졌어 헤엄치는새 08-29 199
23225 순백의 미소 -박영란 새벽그리움 08-29 182
23224 돈, 多 (6) 김태운. 08-29 216
23223 짙어가는 마음의 숲 신광진 08-29 226
23222 벼랑 끝 어둠 신광진 08-29 205
23221 들국화 (2) 안희선 08-29 252
23220 소원 개도령 08-29 190
23219 돌팔매로 보낸 편지 (2) 풍설 08-29 200
23218 [퇴고망설임중] 밤에 사막을 걷다 (2) 안희선 08-29 269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