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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2 09:48
 글쓴이 : 예향박소정
조회 : 388  

 

봄에게 하고픈 말 - 예향 박소정


시냇물 맑게 단장하고
지천에 핀 매화꽃 하얀미소
봄비에 다소곳이 돌아오는 꽃
변함없이 순수한 봄의 정령아
푸석한 정신을 해독시켜주렴...


보들보들 느낌좋은 꽃바람
새싹 한포기도 봄노래가 되고
투명한 햇살 들길에 마주앉아
산뜻한 푸름을 심는 활기찬 바람아
춥다고 닫은 빗장 활짝 열테니
녹슬은 마음을 거두어 주렴...


소곤대는 새싹의 파릇한 밀어
종달새도 새봄의 단꿈에 빠지고
정감 넘치는 그리운 꿈동산에서
아지랑이 너울대는 마음의 고향
진달래빛 화사한 정이 그립구나...
2018. 03 12


모래언덕 18-03-12 13:27
 
봄의 기운이 돋아나네요
새로운 봄이 이렇게 오네요
마음 힐링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예향박소정 18-03-12 19:59
 
사람은 늙어가도 봄바람이 너무 좋아서....
봄은 착각에 빠져도 좋은 봄날입니다
봄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봄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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