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의 향기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미등단 작가가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등단작가도 가능)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일 1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작성일 : 18-03-13 22:43
 글쓴이 : 徐승원
조회 : 456  

 

 

사각의 틀

                         승원

나는 깨진 자 기억을 일그러트린 자 가지에 가지를 더해 깊게 어둠을 만든 자 푸르름 따위는 잊은 자 눈이 와도 머물지 못하는 자 오래전 비가 세차게 내리던 새벽 세워 둔 차 안에서 너와 함께 멈춘 자 되돌아볼수록 힘겨운 자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자 산산이 부서질 때를 기다리는 자 조각난 영토를 아픈 국경으로 맞댄 자 나무도 아닌 자 뿌리 조차 아닌 자 투명을 잃은 자 하여 울음 묵묵히 흘리는 자 허술한 틀 안의,


서피랑 18-03-15 21:23
 
색깔을 넣지 않아도
반짝이는 서술입니다.
이미지를 도출해내는 힘과, 집중력 좋으시네요,
환희에 찬 서술의 행진 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2) 창작시운영자 12-26 13137
9406 인지능력 비홍님이시다 16:22 10
9405 바람교 도골 15:22 19
9404 어느 가을날 오후 목조주택 15:07 20
9403 이 가을, 어느 시인의 기도 (3) 꿈길따라 15:06 27
9402 말의 그림자 jyeoly 13:48 23
9401 여행 개도령 13:26 18
9400 시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쿠세들로 담은 시 XvntXyndrm 13:11 37
9399 무궁화 은치 12:55 24
9398 가을볕으로 만든 얼굴 힐링 12:23 23
9397 라이너 마리아 릴케 바람예수 12:19 23
9396 오늘도 달은 (2) 프라인 11:44 36
9395 개구멍의 언어 자넘이 10:40 33
9394 北에 대한 애상 (2) 김태운 10:06 40
9393 성가대의 화음 맛살이 09:58 25
9392 사랑에 대하여 10 (5) 소드 09:33 66
9391 동행 페트김 09:02 30
9390 행복한 입 서피랑 07:58 62
9389 오늘도 김상협 07:37 40
9388 투명한 생명체 10년노예 05:35 29
9387 술과 기억 상실증 하루비타민 02:28 42
9386 열아홉 창문바람 00:10 36
9385 삶의 열정 새벽그리움 09-18 45
9384 동식정기(動食停記) 피탄 09-18 32
9383 낙엽 초저온 09-18 57
9382 나름의 꽃 10년노예 09-18 42
9381 가면서,,, 玄沙 09-18 71
9380 손의 말 jyeoly 09-18 41
9379 비인 바다 대최국 09-18 51
9378 고상高翔하다 (1) 잡초인 09-18 80
9377 금해 창문바람 09-18 41
9376 주유소 애환 추영탑 09-18 61
9375 저녁풍경 목동인 09-18 64
9374 가을숲 멋진풍경 09-18 78
9373 바람 부는 밤하늘에 풀섬 09-18 62
9372 사는 일이 그렇지 뭐 (7) 소드 09-18 154
9371 블랭크 시 김태운 09-18 55
9370 사람의 골목 호남정 09-18 60
9369 몇 초를 못 참고 후회한들 맛살이 09-18 57
9368 대륙의 꽃을 꿈꾸다 향기지천명맨 09-18 42
9367 초이스가 죽다. (1) 삼생이 09-18 73
9366 구불구불뒤죽박죽시 XvntXyndrm 09-18 54
9365 으스러져 가는 갈구렁그믐달 아래 뼈가 되는 병이 창궐하니 불편한날 09-18 59
9364 출사표 한양021 09-18 59
9363 모정(母情)을 환불해 주시오 피탄 09-17 55
9362 마음에 내리는 비 신광진 09-17 69
9361 꽃나무의 지혜 새벽그리움 09-17 54
9360 은파의 메아리 (2) 꿈길따라 09-17 114
9359 짧은 호흡 하아늘땅 09-17 51
9358 하늘 (2) 바람예수 09-17 80
9357 나싱그리 09-17 64
9356 소주를 마시며15 목헌 09-17 62
9355 깃발 도골 09-17 64
9354 민속촌 초가지붕 목조주택 09-17 48
9353 열일곱 창문바람 09-17 63
9352 천 년 전부터 기다려왔소 불편한날 09-17 81
9351 이 가을 속에는 피라냐가 헤엄친다 (1) 소드 09-17 147
9350 쭈꾸미 낚시 페트김 09-17 51
9349 홧술 (3) 김태운 09-17 94
9348 추수하는 날 풀섬 09-17 47
9347 액정 속을 눈길이 (4) 정석촌 09-17 114
9346 별의별 최경순s 09-17 77
9345 오늘 아침 향기지천명맨 09-17 61
9344 황폐함 9 tang 09-17 33
9343 마감 없는 저 별 (1) 호남정 09-17 80
9342 운명처럼 새벽그리움 09-16 73
9341 가을밤 목조주택 09-16 63
9340 소리없이비가내렸다 jyeoly 09-16 70
9339 그리운 아버지 네클 09-16 51
9338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신광진 09-16 113
9337 거미의 무렵 활연 09-16 132
 1  2  3  4  5  6  7  8  9  10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54.162.239.233'

145 : Table './feelpoem/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oard/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