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의 향기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미등단 작가가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등단작가도 가능)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일 1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작성일 : 18-06-12 18:37
 글쓴이 : 한뉘
조회 : 121  



인공위성

단지
목구멍에 걸린
표본을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무른것들이 쓰러지는 
진행형 머리기사들의
진실과 거짖의 면면을 살짝 흔들면
거친 명암이 되고 말아요
꿈이 자라지 않는
혀의 행방과 빙벽이 돋는 일 쯤 자연현상이라던
의도적 약점을 드러낸 당신의 속임이
두꺼운 달력 밑으로 가라앉은 이유를
이제는 알게되었죠

비극의 실마리와
그 끝의 내력을 실토하길 바라나요 
암실 안 음수이길 바라며 살아있는 척하는
분재를 원하는 당신
휘어진 나무들이 자라는 숲으로 가는 발자국을
뒤쫒지 말아요
악수를 건내며 명함을 주던 당신의 하얀치아와
안개의 시야로 뿌리를 찾지는 못할테니까요

제 갈곳으로 가는 시간 속
옷을 벗은 붉은 접시꽃이 동네를 밝히고 있는 동안
곧 사라지는 것들이라 말할
당신이 있는 빽빽한 그곳
무늬를 감춘 홀로그램 속
매일 써가는 당신의 계절은
어떤 문장인가요
 
같은 신 다른 신념이라면
신은 누구를 구원해줄까요





정석촌 18-06-13 06:43
 
암실 속  음수가 아닌
휘 늘어진    풀숲에  생 록즙  한 종지를 

단숨에  들이켭니다

한뉘시인님    문장속에서  구원의 길을  생각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 18-06-13 08:30
 
같은 신 다른 신념이라면...///

진정한 신이라면 모두 구해야겟지요
그런 신이 과연 있겟나싶습니다만...

사색이 우주 속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뉘 18-06-13 10:50
 
언론, 종교분쟁...
일상의 보이지 않는
권력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길
윈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이라
난해합니다 ㅠ
정석촌 시인님, 김태운 시인님
감사합니다^^
투표날 이네요
덕분에 생긴 휴일
편안히 보내세요^^
최현덕 18-06-13 13:36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무조건 9988234입니다
이래야 자유로워집니다  ㅎㅎ
오랜만이구 반갑습니다
시 절이 절절히 잘 절여져 있어서 양념을 치지 않아도
이밥 한공기 뚝딱하겠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한뉘 18-06-13 15:01
 
넵ㅎ
9988234 가즈아~~~~~
무더워지려는 여름
건강유념하시고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한 계절 채색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십시요ㅎ
최현덕 시인님~
최경순s 18-06-13 16:49
 
매일 써가는 당신의 계절은 어떤 문장일까요
신록의 계절 녹엽처럼 늘, 푸르른 시가
주렁주렁 피시길 빕니다
한뉘 시인님
오늘은 투표 날 일찍 퇴근해 한 잔 하면서 고민 좀 하다
한 표 찍을라요 ㅎㅎ
     
한뉘 18-06-13 16:52
 
전 투표했습니다
아직 까지는 투표 성적이
그리 높지는 않네요
잘 하시구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김 인수 18-06-13 16:49
 
시제 인공위성으로 시적화자의 내면 넓이와 높이와 깊이로 수놓은
시편 읽습니다

나열된 문장마다 멀찍한 듯해도 깊은 사고로 읽으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시편 읽습니다
좋은시 즐감하고 갑니다
문의 지경 창대하시기를 바라며
한뉘 18-06-13 16:55
 
감사합니다ㅎ
김인수 시인님
피상적 표현을 벗어나려 했는데
낯설기만 합니다
고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사소한 일상조차
초록빛이 감돌길 바라겠습니다
하루 하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 18-06-13 21:55
 
한뉘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시편을 읽을때 마다 어느 인공 위성에 와 있는듯
두리번 거리는 어려운 문장들 기성세대의 고사목에는
산삼 의 신받다를 외치듯 공부 하는 뇌의 활성화를 불러보는 자아 ......

요원 합니다  자주 못 찾아 뵙는 이유를 ...... 아셨죠  미안 해요 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한뉘 시인님!
샤프림 18-06-14 14:47
 
한뉘 시인님
인공위성에 어리버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잠자는 세포들을
다 깨워 일으켜 세워봅니다 ㅎ

언제나 싱그런 일상 보내시길요 한뉘 시인님~~^^
한뉘 18-06-15 10:03
 
두 시인님이 오셨다 가셨네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졸시에 진정 마음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씩 나아지려는 마음은 가득한데
생각처럼 발 맞추질 못합니다
싱그런 계절만큼 건강한 빛으로
일상의 색들 채색하시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샤프림 시인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6월의 <시와 이미지의 만남> 우수작 발표 (6) 창작시운영자 06-22 267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2) 창작시운영자 12-26 10061
7552 지난간 옛추억 생각하면서 qkek바다에캡틴 04:54 9
7551 지워지는 순간 (1) 일하자 03:05 14
7550 감투, 혹은 완장(腕章)에 관하여 안희선. 02:15 22
7549 시마을운영위원회에게 (2) 안희선. 01:42 39
7548 [퇴고] 여름의 이유 안희선. 01:38 27
7547 큰새999 01:14 15
7546 아름다운 식물 -박영란 새벽그리움 06-23 21
7545 날 선 혼슬 06-23 29
7544 공전-궤적사진 (퇴고) 형식2 06-23 23
7543 자귀나무 꽃 가을물 06-23 21
7542 金의 시대 (1) 麥諶 06-23 46
7541 아내의 등 요세미티곰 06-23 47
7540 rhwwkdhkf 解慕潄 06-23 61
7539 노하우 - 병상일기 /추영탑 (10) 추영탑 06-23 70
7538 손바닥 속의 사막 가득찬공터 06-23 51
7537 똥 맹꽁이 똥맹꽁이 06-23 57
7536 대나무의 마지막 소망 (4) 두무지 06-23 60
7535 사랑에 대하여 04 (1) 소드 06-23 76
7534 드라이버 (4) 한뉘 06-23 60
7533 우후! (6) 김태운 06-23 67
7532 코펜하겐 2 tang 06-23 36
7531 태풍이 몰려오는 시절 (2) 맛살이 06-23 56
7530 말의 전쟁 해운대물개 06-23 56
7529 마음을..그리고.. 소망하길.. 바라옵건데.. (1) 하얀풍경 06-23 59
7528 외로운 햇살 (3번째 창작시) (2) 저별이나였으면 06-23 66
7527 어떤 사람은 눈이 문자로 떠오른다 힐링 06-23 68
7526 추억 만들기 -박영란 새벽그리움 06-22 56
7525 마음속의 집 (1) 바람예수 06-22 64
7524 젠장 (1) 幸村 강요훈 06-22 60
7523 회심곡 속의 동경 (2) 은영숙 06-22 82
7522 김밥천국 (2) 도골 06-22 89
7521 장마 혼슬 06-22 69
7520 비를 몰고 다니는 사람 (1) 가득찬공터 06-22 49
7519 궁금한 시 解慕潄 06-22 83
7518 지혜는 늘 발밑에 있었다 麥諶 06-22 56
7517 비가 오면 당신을 생각합니다 (1) 삐에로의미소 06-22 83
7516 도시 재생 초심자 06-22 50
7515 6월의 <시와 이미지의 만남> 우수작 발표 (6) 창작시운영자 06-22 267
7514 여름 산야 泉水 06-22 41
7513 무릉계곡이 그립다 (1) 예향박소정 06-22 56
7512 몸 붉은 황새 /추영탑 (4) 추영탑 06-22 67
7511 절흔 활연 06-22 87
7510 빨간불 양승우 06-22 45
7509 잔반 여실 06-22 50
7508 들꽃 목조주택 06-22 50
7507 새벽길 창문바람 06-22 49
7506 21세기 고백. (2) Dromaeo 06-22 71
7505 과욕 장 진순 06-22 46
7504 어느 남자와 나팔꽃 소드 06-22 65
7503 허무롭다 미소.. 06-22 54
7502 코펜하겐 tang 06-22 34
7501 소망합니다 하얀풍경 06-22 67
7500 무화과 김태운 06-22 49
7499 고백거절 똥맹꽁이 06-22 65
7498 돈도 되지 않는 구름 힐링 06-22 83
7497 갈대 저별이나였으면 06-22 57
7496 내일 동백꽃향기 06-22 135
7495    동백꽃향기님께 알립니다 창작시운영자 06-22 105
7494 달짝지근한 바람 -박영란 (2) 새벽그리움 06-21 69
7493 가죽나물 박성우 06-21 69
7492 틀어진 시절 하여름 06-21 52
7491 미움이 가득한 날 일하자 06-21 65
7490 달과 6펜스 양승우 06-21 59
7489 공터 가득찬공터 06-21 61
7488 머뭇거린 계단에서 麥諶 06-21 49
7487 60대 다방 반정은 06-21 55
7486 그대를 기다려봅니다 (2) 휴이6723 06-21 114
7485 형식2 06-21 64
7484 고잉 활연 06-21 80
7483 (2) 혼슬 06-21 66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