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의 향기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미등단 작가가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등단작가도 가능)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일 1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작성일 : 18-07-12 00:18
 글쓴이 : 여정완
조회 : 140  

동틀녁 엄마 하고 나하고 다니던 뱃사장

엄마는 어디로 굴따로 가셨나?

희미해 지는 엄머의 얼굴 이제는 없나?

맛있는 고등어도 바지락도 내 허기에 뱃속에 라면

배타고 떠날때 돌아 오신다는 아빠의 말

그냥 가고 없지만 엄마는 사라진다

아버지는 닷잡고 살아나 어머니를 기다린다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른다

바보가 되버린 건지도

동내 어른들의 허기진 배에는 따라 가자는 말

이대로 아버지를 버리면 아버지는 누구와 사나

나는 있겠다.

아버지를 지키다 죽다 살아 나면 도망 치겠다.

아버지의 주무시는 얼굴 어릴적 꿈 뱃사공 이제는 허무 하다

겟바위 올라가 엄마를 왜치고

아빠를 안고 누윈다

잘잔다 아버지의 머리를 쓰다 듬의며 시간을 보낸다

기억에 엄마가 지워 진다 종이 태엽 감듯 사라 진다

형은 안보인다 어디로 집을 나갔는지 없다

형 대신 내가 남아 믿는 엄마와 아빠를 그려 본다

김치가 먹고 십다 이제는 톱니 나는 맵새 따위는 싫다

 


꿈길따라 18-07-12 05:33
 
심연의 묘혈/은파

그 옛날 그리움 속
달려가 외쳐 보나

허공 속 울리려다
사그랑 주머니 한

심연에
묘혈이 되어
회도라선 해질녘
잡초인 18-07-12 07:48
 
시재가 작가님이 의도가 있어 겠바위라고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갯바위가 맞는것 같습니다. 아픈 마음을 달래보는 화자의 애틋함이 묻어나는군요. 초고인듯하여 조금 다듬으시면 더욱빛나는 글이 될것 같습니다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꿈길따라 18-07-12 08:04
 
[잡초인] 시인님은 눈이 좋으셔서
 작은 글씨도 다 집어내시는 군요.
 제 옆에 그런 분 한 분! 계신다면...
오른쪽 내 어깨에 날개 달겠네요
========================
오른쪽 내 어깨에
날개 달 그대인가

섬세함 자상함에
삭막의 오아시스

오호라
그대는 진정
만인들의 연인일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2) 창작시운영자 12-26 13176
9414 내안에 그대 네클 19:37 2
9413 꿈으로 오는 사람 江山 양태문 19:07 6
9412 다이아몬드와 푸석돌 목조주택 15:55 27
9411 아쉬어 꽁무니를 잇는 것들 추영탑 14:11 27
9410 나를 통과 한다 힐링 13:07 27
9409 사랑의 그네 은치 12:31 27
9408 스물둘 창문바람 12:24 24
9407 민가民家 나싱그리 11:30 37
9406 버킷 리스트 (1) 김태운 11:27 42
9405 높고 푸른 하늘 향기지천명맨 11:21 31
9404 기회를 말하는 것들 피에솔 10:36 76
9403 타지 마 할 그녀 (2) 소드 09:51 62
9402 나뭇잎과 사람 바람예수 08:54 30
9401 추석을 맞이하여 소슬바위 08:31 26
9400 말 못할 사연들이 사는 연못 (1) 서피랑 08:13 60
9399 하늘 섬 장 진순 03:09 47
9398 칼은 칼집에서 녹슬어야 한다 불편한날 02:03 40
9397 배아픈 연애 하루비타민 01:12 38
9396 가을의미 새벽그리움 09-19 52
9395 다리 밑 철학자 (2) 스펙트럼 09-19 97
9394 작은 기쁨 푸른학 09-19 43
9393 계절의 바다 미소.. 09-19 41
9392 그날 밤 한양021 09-19 41
9391 홍시 사랑 탤로우 09-19 53
9390 돌아온 젊음 신광진 09-19 52
9389 인지능력 비홍님이시다 09-19 51
9388 바람교 (1) 도골 09-19 64
9387 어느 가을날 오후 목조주택 09-19 66
9386 이 가을, 어느 시인의 기도 (3) 꿈길따라 09-19 90
9385 말의 그림자 jyeoly 09-19 49
9384 여행 개도령 09-19 36
9383 시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쿠세들로 담은 시 XvntXyndrm 09-19 75
9382 무궁화 은치 09-19 33
9381 가을볕으로 만든 얼굴 힐링 09-19 39
9380 라이너 마리아 릴케 바람예수 09-19 38
9379 오늘도 달은 (3) 프라인 09-19 68
9378 개구멍의 언어 (2) 자넘이 09-19 58
9377 北에 대한 애상 (3) 김태운 09-19 62
9376 성가대의 화음 맛살이 09-19 41
9375 사랑에 대하여 10 (4) 소드 09-19 103
9374 동행 페트김 09-19 42
9373 행복한 입 서피랑 09-19 77
9372 오늘도 김상협 09-19 45
9371 투명한 생명체 10년노예 09-19 31
9370 술과 기억 상실증 하루비타민 09-19 48
9369 열아홉 창문바람 09-19 40
9368 삶의 열정 새벽그리움 09-18 51
9367 동식정기(動食停記) 피탄 09-18 37
9366 낙엽 초저온 09-18 68
9365 나름의 꽃 10년노예 09-18 44
9364 가면서,,, 玄沙 09-18 85
9363 손의 말 jyeoly 09-18 44
9362 비인 바다 대최국 09-18 52
9361 고상高翔하다 잡초인 09-18 88
9360 금해 창문바람 09-18 42
9359 주유소 애환 추영탑 09-18 65
9358 저녁풍경 목동인 09-18 69
9357 바람 부는 밤하늘에 풀섬 09-18 67
9356 사는 일이 그렇지 뭐 (7) 소드 09-18 190
9355 블랭크 시 김태운 09-18 59
9354 사람의 골목 호남정 09-18 63
9353 몇 초를 못 참고 후회한들 맛살이 09-18 63
9352 대륙의 꽃을 꿈꾸다 향기지천명맨 09-18 44
9351 초이스가 죽다. (1) 삼생이 09-18 82
9350 구불구불뒤죽박죽시 XvntXyndrm 09-18 63
9349 으스러져 가는 갈구렁그믐달 아래 뼈가 되는 병이 창궐하니 불편한날 09-18 64
9348 출사표 한양021 09-18 64
9347 모정(母情)을 환불해 주시오 피탄 09-17 61
9346 마음에 내리는 비 신광진 09-17 80
9345 꽃나무의 지혜 새벽그리움 09-17 57
 1  2  3  4  5  6  7  8  9  10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54.158.199.217'

145 : Table './feelpoem/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oard/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