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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1 22:02
 글쓴이 : 새벽그리움
조회 : 1028  

동그라미사랑 -박영란

 

옹기종기 촉촉한 물방울

푸르른 들뜬 축제의 흔적

가을 겨울 봄 가슴에 안고

하늘은 높고 아름다운 시절

 

슬픈 인연도 그리워지는

시월에 보다 더 멋 서러운

탱글탱글한 응원의 메시지

하나하나의 아낌없는 열정

 

다른 모양도 끌어안는

깊어가는 간절한 목마름

방울방울 모이는 동그라미

초록의 물방울 영롱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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