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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1 22:26
 글쓴이 : 노정혜
조회 : 257  

내가 나무이어라

나무는 산소도 주고

시원한 그늘도 준다

꽃도 주고 열매도 준다 

봄이면 생기를 안고 오고

여름이면 뜨거운 열기 받아 싱그로미 가득하고

가을이면 풍성함이 자연을 살찌운다

겨울이면 새하얀 옷으로 백색의 나라를 만들지

주는 것으로 만족하고 바람에 춤을 춘다

홍수도 막아주고 죽어서는 땔감으로 집 짓는 재목이 된다

내가 나무 같은 삶이면 좋겠다


백원기 17-10-12 14:59
 
내가 나무다 하시는 노정혜시인님, 남을 돕고자하는 희생과 봉사의 마음이 갸륵하십니다.
노정혜 17-10-12 18:43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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