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의 향기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미등단 작가가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등단작가도 가능)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일 1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작성일 : 17-10-12 10:31
 글쓴이 : 泉水
조회 : 1025  

* 고욤

 

고욤나무에

까치가 지저귀며 날아드누나

고욤 열매는 많기도 하네

 

고욤나무에 까치가 날아드니

작은 새도 오다가다 모여드누나

가지마다 고욤 열매는 많기도 하니

새들이 익는 대로 따먹어도

줄지를 않네

 

소시(小柿), 디오스피로스 로투스(Diospyros lotus)*

이 가을 새들의 밥이로세

 

 

*고욤나무: 학명, 디오스피로스 로투스 (Diospyros lotus L.)

여신 디오스(dios)와 곡물을 뜻하는 피로스(pyros)의 합성어

고욤나무의 종소명 로투스(lotus)는 연꽃을 지칭하는 라틴어

일설에 따르면 호메로스의 오딧세이에 등장하는

로토파고스 사람들이 먹었다던 환상의 음식이라고 함

 


두무지 17-10-12 10:59
 
대가없이 나누어 주는
고욤나무의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우리사회도 진정한 풍요를 위해서는 서로를 아끼고
조그마한 마음이라도 나누어 갖는 세상이
정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2) 창작시운영자 12-26 11244
8051 그늘 개도령 11:39 2
8050 보고싶다 옛친구 들아 내꿈은바다에캡… 11:38 2
8049 소드 10:30 16
8048 화염 속 푸념, 혹은 화풀이 (2) 김태운 10:26 14
8047 사산(死産) 피탄 10:18 9
8046 상처가 닮은 사람을 찾습니다 /추영탑 (2) 추영탑 10:02 15
8045 보석 같은 지혜 박종영 09:01 17
8044 옹달샘 도골 08:34 17
8043 여름이 주는 선물 /은파 (3) 꿈길따라 06:57 24
8042 모스크바 4 (1) tang 05:39 26
8041 여름 달빛의 야화(夜話) (1) 泉水 05:29 24
8040 계절의 맹점 (4) 정석촌 04:20 43
8039 수원왕갈비 최마하연 02:00 28
8038 새야 박수담 07-21 54
8037 내 안에 하늘 신광진 07-21 50
8036 그대 떠나간 추억 -박영란 새벽그리움 07-21 51
8035 영통구 영통동 최마하연 07-21 62
8034 내겐 아직 손목이 없다 (1) 스펙트럼 07-21 65
8033 배롱의 속셈 麥諶 07-21 45
8032 바다를 불렀다 대최국 07-21 40
8031 여름이 웃는다 노정혜 07-21 48
8030 화杹 (6) 김태운 07-21 77
8029 나는 민들레다 바람예수 07-21 46
8028 폭염 (5) 최경순s 07-21 92
8027 허수아비 (2) 목조주택 07-21 49
8026 오 맙소사! (6) 맛살이 07-21 80
8025 실용주의 시대 (9) 서피랑 07-21 107
8024 이미지 (4) 그믐밤 07-21 70
8023 들꽃 속주머니 속에 (4) 힐링 07-21 76
8022 시와 외로움 (1) 소드 07-21 76
8021 재수 옴붙은 하루살이 /추영탑 (14) 추영탑 07-21 72
8020 서울 연가 (2) 호남정 07-21 44
8019 옥탑방 (2) 강북수유리 07-21 51
8018 가까이 당신 (3) 鴻光 07-21 49
8017 모스크바 3 (2) tang 07-21 37
8016 인생사 네 박자 속에서 사랑도 익었으면 좋겠어요 /은파 (11) 꿈길따라 07-21 62
8015 곱게 접어서 하늘로 (2) 하얀풍경 07-21 58
8014 음전한 기의 (8) 활연 07-21 118
8013 연기 (8) 시엘06 07-21 86
8012 그 바닷가에 가면 (2) 신광진 07-20 68
8011 놀라운 기적 -박영란 (2) 새벽그리움 07-20 71
8010 나비의 꿈 (1) 동하 07-20 77
8009 삼복더위 (4) 노정혜 07-20 72
8008 자리에서 반정은 07-20 71
8007 홀로 선 저녁에 겨울숲 07-20 80
8006 첫사랑 하여름 07-20 66
8005 아주 오래 꽃 (3) 자운0 07-20 97
8004 살해하는 담장 (4) 이기혁 07-20 94
8003 폭염 (1) 조장助長 07-20 82
8002 물빛과 물소리 (8) 정석촌 07-20 131
8001 너희들을 실명으로 불러본다면 (2) 맛살이 07-20 73
8000 여름의 공간 창문바람 07-20 57
7999 남과 여 소드 07-20 73
7998 내 사랑하는 이들이여 청웅소년 07-20 44
7997 개 같은 하루 (18) 라라리베 07-20 140
7996 (1) 수호성인 07-20 54
7995 더위의 辨 (6) 김태운 07-20 86
7994 동무 (1) 페트김 07-20 49
7993 행인들에게 고함 (2) 도골 07-20 59
7992 억수로 시다 (13) 서피랑 07-20 107
7991 공동묘지 /추영탑 (12) 추영탑 07-20 71
7990 오일장 이야기 - 깜분이 - (4) 시그린 07-20 70
7989 자화상48 (1) 티리엘 07-20 61
7988 ==갈맷빛 물결치기 까지는 /은파 (12) 꿈길따라 07-20 63
7987 모자의 간극 (2) 호남정 07-20 45
7986 모스크바 2 tang 07-20 30
7985 검은 낙엽 (2) 하얀풍경 07-20 35
7984 탈출하고 싶은데 (4) 힐링 07-20 105
7983 우리, 라는 숲 / 양현주 (4) 양현주 07-20 154
7982 비의 여인 신광진 07-19 76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