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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3 07:16
 글쓴이 : 하영순
조회 : 267  

 

쉼표 하나 찍으며

 

맑고 고운 가을 하늘 

높은 음 자리표에

쉼표 하나 찍고 내려오리라

서서히 숨 고르기를 하며

편한 걸음으로 쉬엄쉬엄

달리지도

뛰지도 않으리라

일촌광음도

놓이지 말고 소중히 아끼면서

앞만 보지 말도

옆도 보고 뒤도 보면서

나 이젠 쉬엄쉬엄

숨 고르기 하며 걸어가리라  


정심 김덕성 17-10-13 10:37
 
시인님 오늘아침 문안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아침 시인님의 '쉼표 하나 찍으며'를
감명 깊게 감상하면서 저도 그래야지 하고
깊이 마음에 담고 안고 갑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가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호월 안행덕 17-10-14 15:37
 
네 ~ 시인님
쉼표 좋습니다
숨 고르며 천천하 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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