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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전용)

☞ 舊. 이달의 우수작

 

시로여는 세상, 청소년시, 아동문학 게시판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우수작은 매월 25일경 발표하며,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작성일 : 15-09-25 11:25
 글쓴이 : 시마을동인
조회 : 9049  
지난 7~8월중 아동문학부문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최우수작에는 아무르박님의「아부르카타 파아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가로 선정되신 분에게는 유명출판
사에서 출간한 시집 및 시마을 작품선집 등 소정의 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수령용 주소 및 수령인 성명, 전화번호를 시마을 동인에게 쪽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15. 7~8월의 우수작품 선정현황(무순)



【 최 우 수 작 】


[내용보기] 아브라카타 파아하 / 아무르박

【 우 수 작 】


[내용보기] 내 얼굴 / 달팽이걸음
[내용보기] 가족 / 윤희승
[내용보기] 나팔꽃 / 최경희

【 가작 】


[내용보기] 찔레꽃 / 달팽이걸음
[내용보기] 빨간 고추잠자리 / 아무르박
[내용보기] 이발소의 풍경 / 아무르박
[내용보기] 은어 때를 몰고 있어요 / 아무르박
[내용보기] 곰은 어디로 갔을까요 / 아무르박

 

2015 7~ 8월 아동문학 심사평

 

                               이시향 (시인, 아동문학가)

 

 

 그렇게 덥던 여름이 언제 더웠었나? 의심하게 하는 선선한 바람이 가을 알리며 비도 자주 옵니다. 사랑의 여러분 여행하기 좋은 이 가을에도 좋은 시 많이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달에도 늘 수고해주시는 곽해룡 시인께 감사함을 전하며 지난 7, 8월에 주마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을 가지고 최우수 작품과 우수작품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수작품 심사에서 등단 시인의 작품과 그에 준하는 시인의 작품은 배제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고 시평 쓸 수도 있사오니 이해 바라오며 제게 쪽지로 등단 여부를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달팽이 걸음 님의 "찔레꽃"은 작가의 기억을 잔잔하게 풀어놓은 형식으로 추억 속을 거닐게 합니다. 다만,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쳐 현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읽었을 때 찔레꽃에서 공감을 많이 불러오기가 어려울 것이란 점이 아쉽습니다.

 

남정률 님의 "양파" 양파의 속성을 잘 표현해서 새로운 표현이 아니라 아쉽습니다.

 

아무르박 님의 "빨간 고추잠자리" 텃밭에 고추가 익어가는 가을이면 아이들은 밭에 못 들어오게 하지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시로 풀어내니 좋기는 하지만, 시의 결론을 유추하고 생각할 수 있어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좀 더 긴장감 있게 글다듬기하면 좋겠습니다.

 

달팽이걸음 님의 "내 얼굴" 할아버지의 마음이 고놈 참에 다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랬을까? 생각할 수 있는 여백도 줘서 좋습니다.

 

남정률 님의 "이불을 턴다" 볕 좋은 날 아이들과 옥상에서 이불을 자주 터는데 그 풍경이 그려집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아무르박 님의 "이발소 풍경" 옛 추억 속으로 떠나보는 여행 같습니다. 다 똑같은 스포츠머리를 하고 구슬치기 딱지치기 하다 엄마나 누나에게 붙잡혀 가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아무르박 님의 "은어 때를 몰고 있어요." 시골 풍경이 잔잔하게 읽힙니다. 동시는 어른들도 읽지만 현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더 많이 읽어야 할 시이기 때문에 이런 옛 기억을 현재로 끄집고 와서 시점을 맞춰 시를 쓰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르박 님의 "곰은 어디로 갔을까요?" 아빠와 놀고 있는 귀여운 아이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 아이가 자라 아빠를 그리워하는 시로도 읽힙니다.

 

남정률 님의 "무지개" 무지개에 대한 시가 많은데 새로운 무지개를 보여 주시는군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윤희승 님의 "가족" 가족이 행복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시의 내용에 비해 제목인 가족이 적당한가?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아무르박 님의 "명왕성에는 달이 두 개 라는데" 아무르박님의 시들에서는 애잔한 슬픔이 묻어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린이들이 읽는 동시보다 성인 시에 가까워져 있고 어른의 말투와 감정적인 부분을 절제 하면서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삭제하며 글 다듬기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르박 님의 " 아브라카타 파아하 " 이 시를 읽으니 저도 주문을 외워서 아무르박님이 말하는 대로 이뤄지게 하고 싶네요. 거침없이 써 내려가는 긴 호흡이 좋습니다. 여기에 추상적인 것을 구체적인 것으로 전환하며 이미지화하시면 좋은 시가 될 것 같습니다.

 

최경희 님의 "나팔꽃" 더울 때 샤워한 것처럼 비가 내리자 나팔꽃도 활짝 피어 기분 좋아합니다.

 

 

이렇게 추천된 12 작품 중에 등단시인의 3 작품을 뺀 9 작품 중에 최우수작품 1편 우수작품 3편 나머지는 가작으로 뽑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우수작에 한편 이상 추천된 작품은 그 작품 중 한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최우수 작품으로 고심한 작품은 달팽이걸음 님의 "내 얼굴"과 아무르박 님의 "아브라카타 파아하" 입니다. 그중에 지금은 호흡이 길고 거칠지만 좋은 시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많이 보이는 아무르박 님의 "아브라카타 파아하"를 최우수 작품으로 정했습니다. 축하하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빚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수작품과 가작으로 선정된 분들께도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특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열심히 활동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최 우 수 작 】

   

아브라카타 파아하/아무르박 

 

【우 수 작 】

 

내 얼굴  / 달팽이걸음

가족 / 윤희승

나팔꽃 / 최경희

 

【가 작】

 

찔레꽃 /달팽이걸음

빨간 고추잠자리/아무르박

이발소의 풍경  /아무르박

은어 때를 몰고 있어요.  / 아무르박

곰은 어디로 갔을까요?  /아무르박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09 12:52:34 아동문학에서 복사 됨]

달팽이걸음 15-09-26 23:43
 
이시향 선생님 빈삼각 선생님 고맙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최우수작과 선에 드신 모든 문우님 축하드립니다
계속 좋은 작품을 쓰시고 올리신 모든 아동문학방 문우님 감사합니다

아이들 사랑
동시 사랑
사랑하는 모든 바람이
가을 운동회 모여 달이되고
별이 되어 뛰놀고
풍년 들녘에 벌레들
깨웃음소리
사방으로 뛰어 오릅니다

여러분 사랑 하세요
계속 사랑하십시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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