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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미등단자의 작품은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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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0 07:51
 글쓴이 : 초보운전대리
조회 : 72  

뜨거운 꽃

 

 

한 순간에 얼굴이 피어난다

시간의 변화에 따라

날 닮은 꽃의 말들에

가까움이 울고 가까움이 웃고.손잡아보고 한다

그리고 나의 꽃은 틈새를 가리지 않는다.

나는 꽃을 읽지 못한다 꽃을 읽을수 있다면 그것이 꽃인가? 무심으로 바라보고 감성에 담는 감탄의 중심은 무한정한 공간이기에 그 공간에는 밝음이 꽉 차 있다 나는 그 공간을 자주 꺼내어 내 마음을 휘감고 걸어가고 싶어 했다  꽃의 공간이라는 순간적인 시차에 모든 것을 놓아버리는 동시에 원점으로 돌아가는 꽃의 본능적인 사랑의 일상에 대하여 관조보다 능동적인 관조라고 말해도 아무른 반론을 할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꽃이 꽃을 담아내는 후각적인 것과 시각작인 시간이 더 깊숙이 다가오므로 꽃의 갈망이 아직 해갈되지 못한 상태라고, 너의 꽃 나의 꽃 이것이다 라고 정의 내리지 않는 것은 꽃의 존재가 누구나 다 같이 함께할 존재로 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너의 틈과 나의 틈

모두의 넓은 틈에서 다가오는 꽃    

꽃을 꺾어 버리면 너와 나의 츰이 사라질 것이요

꽃을 말하고자 한다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웃을 것 같은  

그 넉넉한 화려함의 틈들

우리는 그 꽃에 취하여 그 틈사이로 왔다가 간다

꽃을 외면 해버리는 오류의 시간은 어둡다 

그 어둠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형식에 억매여 살 뿐이다   

지금 만개했다 떨어질 꽃

그 꽃잎 속에서 살아가는 인생사    

혼자 피어나도, 무리지어 피어나도

뜨거워지고 있다 활짝 피어 뜨거워지고 있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7-04-17 11:19:30 창작시에서 복사 됨]

잡초인 17-04-10 17:45
 
저도  초보운전대리 시인님
뜨거운 꽃에 취하여
그 틈사이로 왔다가 갑니다
다가오는 꽃들에 노래에서
또한번 흠뻑취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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