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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1 00:24
 글쓴이 : 최현덕
조회 : 629  

 

일출(日出)     /   최현덕

 

붉은 혀를 내미는

하늘의 입을 보라!

 

눈을 감아도 지울 수 없는 형광(螢光),

눈을 떠도 널름거리는 감정의 표백(表白)

세상 사람들 모든 민낯이 빨려드네

, 그곳에 용광로 같은 ......

 

헛된 것은 삼키려들고

참된 것은, 부릅뜬 눈동자에 365일을 새겨 준 

한가득 희망의 보따리

눈에 피는 불꽃

 

한가득 희망의 불덩이로,

소망과 염원의 불덩이로,

천지를 달구네

내 가슴에 솟구치네

 

, , !

붉은 혀를 내미는

저,

하늘의 입을 보라!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01-10 14:40:28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영탑 18-01-01 10:51
 
유난히 불고 이글거리는 불덩이네요.

무술년의 저 해! 오천만의 가슴에 저마다의
희망을 전해 주는 일출이 휘황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
최현덕 18-01-01 10:57
 
지난해는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다면,
무술년 새해는 소망과 염원이 한가득 피어나는 해이기를 염원합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웃음꽃 피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운 가득 하소서!
정석촌 18-01-01 11:41
 
하늘에  붉은 입술에 입맞춤하며
무술신년을

염원으로
손모아 잡습니다

최현덕시인님  2018  대운 만발하소서
다복하시옵고
석촌
최현덕 18-01-01 13:35
 
희망의 불꽃이
석촌 시인님의 가슴에 활짝 피시어
대망의 2018년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평안하심을 빕니다. 석촌 시인님!
힐링 18-01-02 04:11
 
대망의 한 해의 일출을 장엄하게 열어보이는
이 역동성과 뜨거움에 감격하게 합니다.
올 해는 더더욱 대망의 푸른 기상을 담아
이 세상에 시집의 출산을 통해서
우리를 염원을 풀어주소서!

최현덕 시인님!
최현덕 18-01-02 09:56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했던 한 해였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좋은 인연으로 계속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에 만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두무지 18-01-02 10:14
 
붉은 해를 보면 세상의 민낯이 당연히 빨려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 태양처럼 금년에는 세상을 놀라게 하는 시 한수 기대해 봅니다
시인님의 역량으로 충분하시기에 노심초사 기대를 해봅니다
모처럼 건강 활기찬 생활을 빌며 가내 무궁한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
     
최현덕 18-01-02 11:43
 
말씀만 들어도 신이납니다.
저는 세상에 내놀 재목도 못되는 형편이고 이대로 소솔한 이야기로
문우지정 나누는것에 만족합니다.
두무지 시인님의 향기나는 꽃밭에 코박고 취하렵니다.
새해에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드립니다.
김태운 18-01-02 11:04
 
새해 일출의 소감을 한껏 달구셨군요
새해엔 더욱 밝고 붉은 날만 가득하소서
감사합니다
최현덕 18-01-02 11:52
 
반갑고, 고맙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많은 관심주셔서 고마웠습니다.
2018년도 새해에는 태울시인님의 일취월장, 천지를 달구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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