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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3 16:49
 글쓴이 : 한뉘
조회 : 561  


강철봉의 파동은 상습적이다

불가능 위에 직조된 허구는
구체적 실감을 가진 유희일 수 없어
심리적 거리와 판단의 거리 
이분법이 존재할까
치유적 놀이가 겸손함을 갖고 눈속임을 자제하면 
사실주의가 될지도 몰라
즐거운 범죄의 시대는 더는 오지 않을지도 모르지
더 이상 무섭지 않은 
자의와 무관하게 갖게 되는 이름
무명의 이미지에 시혜적 감정을 넣으면
복잡한 암호처럼 해석이 분분해지고
선후 관계로 결말지어지는 인과관계
우연 속 철저히 계산된 필연은
죄책감보다는 당김에 호감이 가는 살아남은 자의 몫
왕게임에 왕이 없는
절망한 낙관론자들의 연대
내면 속 남아있는 선의를 믿을 수밖에

강철이 삼각으로 구부러져 
어울리지 않는 소리를 낸다 
진실의 파열음 안으로
보이지 않는 패턴의 파동은 상습적이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02-19 10:44:52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라라리베 18-02-13 17:40
 
허구와 진실, 허상과 실체, 우연과 필연
이것을 구별해 낼 수만 있다면
벌써 반이상 성공확률이 있을 것 같습니다
거짓은 실체적 진실을 묻혀버리게 하고
큰 소리로 앞서 나올 때가 많으니
잘 살아낸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니겠지요
아무튼 마음을 정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한뉘시인님 암호를 해석하듯 흥미롭게 읽고 갑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
한뉘 18-02-13 17:44
 
감사합니다^^
겉 껍질만 깨다 결국은
포기하고 맙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평온하고 따뜻한 명절 흠뻑
맞이하시구요
아자!아자
행복의 나날로 가즈아~~~^^
감사합니다ㅎ
최현덕 18-02-13 17:51
 
다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바랍니다.
강철봉의 파동이 가슴을 후벼팝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복운 가득하시길...
한뉘 18-02-13 17:59
 
감사합니다
최현덕 시인님~~~^^
번잡스러운 일상이라 자주 뵙지 못하고
문안도 못드렸습니다ㅠ
기운 넘치는 일상
미소가 멋지신 시인님의 미소만큼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맞이하십시요
항상 건강하시고 활기있는
하루 하루이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경순s 18-02-13 18:43
 
강철은 고개 숙이느니 차라리 부러지고 말겠다
죄책감에 비굴하게 굴지 않겠다는 의지로 읽힙니다
동등한 조건에서의 선의의 경쟁이 필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고 복운도 듬뿍 받으시고요,

한뉘 시인님!
새배,
한뉘 18-02-13 19:05
 
ㅎ 감사합니다^^
저두 새배^^
굳센 의지로 가림막의 방해들
모두 넘어서시는 일상이길요
생각만 달리는 중입니다 저는ㅠ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구요
복운 행운 금전운 등등...
운이란 운은 다 깃들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시인님~~~^^
은영숙 18-02-13 19:17
 
한뉘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불의가 정상인것 같은 시대상 속에
난무하는 사건들을 멋지게 비유 탁월한 글로써
표출한 다듬어진 시에 감동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박수를 보내면서요 ......

감사 합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 설날 다복하시고 즐겁고 행복으로 꽃 피우시길
기원 드립니다
한뉘 시인님!
한뉘 18-02-13 19:26
 
은 시인님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ㅠ
항상 건강과 편안함 기원드리고 있습니다
마음 편한 명절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미소 있는 나날 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정석촌 18-02-14 06:51
 
무엇보담도
떡국  한 그릇    뜨끈할때 드셔요

복주머니  풍년드시고요

한뉘시인님  가내 화평 가득가득 하십시요 
석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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