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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시엘06(박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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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9 08:54
 글쓴이 : attractive
조회 : 452  

세월이 지났구나

 

감흥 없는 신을 신은 나를 보면

 

세월이 떠났구나

 

갇혀있는 가슴이 매일 문을 두드리니

 

마음을 때리며

 

까막눈으로 뛰쳐 간 쉼터에서

 

한숨 돌릴 때쯤 쉼터의 누군가 말을 걸었다

 

"여기는 쉼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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