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박성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작성일 : 17-04-15 22:28
 글쓴이 : 이태건
조회 : 70  
오늘 밤하늘에 별이 뜨지않네.
촉촉히 드리운 별빛도 없이 걸어가야함에
밤이 어둡지 않은 것은 도시불빛이 나를 반김인가

어제는 나를 부르는 새들이 하늘 위로 날아가
별이 되었고 그 새들의 노랫말이 아쉬워
귓속에 맴돌았는데
오늘은 별 하나 보이지않는 것이
새들의 노랫말이 들릴지도 모르겠다.

또 하나의 희망에 밤거리 거닐면
이렇게 슬퍼지는 것은 왜일까?
별 하나 보이지않는 것이 희망을 줌에 슬픈 것인지
아니면 새들의 노랫말이 들리지않는 것이 희망을 뺐음에 슬픈 것인지
애달픈 모랫소리만이 들려온다..
사부작 사부작..

별은 만인의 빛, 새들의 노랫소린 만인의 노래
별을 부르는 노래는 나만의 노래,
사부작..사부작..
모랫소린 나만의 고배, 별 어린 술잔은 만인의 축배

힘껏 취하여 계속 거리를 거닐면 나는
오늘 밤도 이렇게 별 속에 흐린다.


4랑꾼 17-04-16 21:11
 
별이 무엇인지 새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를 머릿속에 그리면 그저 밤바다에서 휘청이며 걷고있는 한 사람이 된 느낌이 듭니다.
이태건 17-04-16 21:56
 
새는 우리가 잡을 수 있으며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별은 아득히 멀어 우리가 잡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저마다 밤하늘에 별을 바라보며 또 별을 노래합니다.
그 사람들 중 한 사람이 저입니다. 이룰 수 없는 꿈,희망,사랑 그것을 알지만
쉽게 버려지지않는 제 자신이 밉고 슬퍼져 이 시를 썼습니다.
결국 꿈,희망,사랑을 버리지못하고 오늘도 별 속에서 흐느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숲동인 12-31 381
공지 청소년방 운영 규칙 운영위원회 07-07 5599
854 비로소 운석 신수심동 04-28 11
853 잽 앤 훅 마이너리티 04-28 10
852 어느 봄날 to밤하늘 04-27 16
851 저 달을 보라 Hyunji 04-27 17
850 why not? 장의진 04-26 17
849 내가 죽은 세상은 죽어있다 장의진 04-26 16
848 도심속 플루트 독주회 bettini 04-26 23
847 아버지 백은서 04-26 19
846 지하철 자리에 앉아 분노 (1) 백은서 04-25 38
845 시계소리 꼬맹이뜀박질 04-25 21
844 스마트폰 마이너리티 04-24 25
843 고2의 꿈 (1) 백은서 04-24 35
842 intro 주제파악 04-23 25
841 아름다움 이태건 04-23 28
840 꼬맹이뜀박질 04-22 33
839 석생 꼬맹이뜀박질 04-22 19
838 올해의 겨울도 장의진 04-22 23
837 왜 싫어 백은서 04-22 24
836 비 온 다음날 솔치 04-22 19
835 전쟁 마이너리티 04-21 27
834 제비 아저씨 (7) 또르륵 04-19 81
833 너의 신비 백은서 04-19 38
832 비극 (1) bettini 04-18 43
831 세속의 빛 이태건 04-18 26
830 꼬마와 할머니 (1) 이태건 04-17 52
829 내가 다니는 곳 (2) 백은서 04-17 52
828 도마뱀 꼬리 (2) 신수심동 04-17 40
827 붉은 꽃 또르륵 04-17 34
826 사랑꾼 (1) 4랑꾼 04-16 51
825 비로소 꽃이 되었네 (2) Rpon 04-16 51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