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시엘06(박원근)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작성일 : 18-01-08 21:45
 글쓴이 : 장의진
조회 : 409  

인형

 

커튼 틈으로 비치는 햇살이 눈을 비추기 전에

어서어서 발자국도 없이 너의 품을 떠나자

간밤에 나와 함께하던 기억들은 꿈으로 남기고

나의 얼굴은 하얗게 덧칠하고 당신의 품속으로

간밤에 그대가 쉬던 따뜻한 이불 속으로

조금씩 햇살이 그대를 타고 올라가고

눈이 부셔 일어난 아침이 피곤하다면 미안해

밤을 거닐던 그 시간이 길었던 거야 분명

문을 열고 나가 힘든 하루를 보내고 온다면

사회의 먼지가 가득한 외투는 잠시 벗어두고

너의 눈꺼풀에 숨어있던 나와 함께 꿈을 꾸자

무거운 몸은 여기에 두고 별을 보러 가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청소년방 운영 규칙 운영위원회 07-07 15098
1374 한숨 백은서 04-26 5
1373 피뢰침 백은서 04-26 10
1372 시험 달먹는개 04-25 19
1371 지나가는 시간 달먹는개 04-25 17
1370 고양이 (2) 백은서 04-24 37
1369 오래된 연인 사이 계란초밥 04-24 26
1368 오래된 연인 사이 계란초밥 04-24 15
1367 무제(無題) 또르륵 04-24 30
1366 봄(春)을 봄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시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운영위원회 04-23 25
1365 산속 국관 04-22 35
1364 성냥 국관 04-22 29
1363 쇼윈도 존재 04-21 35
1362 첫사랑 (1) 공고생 04-16 97
1361 미운오리새끼 시엘유키 04-16 89
1360 당신이 걱정되요 시엘유키 04-15 52
1359 적셔라 치명 04-15 50
1358 비가오면 좋겠다 시미인 04-15 79
1357 바람 bigi 04-14 93
1356 눈물 대신 비가 내리길 치명 04-14 49
1355 벚 비 (2) 신수심동 04-14 93
1354 開花 치명 04-14 43
1353 널 사랑한 “달” 치명 04-14 74
1352 오지랖 촐표체리 04-13 58
1351 그녀는 부자 백은서 04-13 61
1350 (이벤트)거리에는 계절이 없다 백은서 04-11 71
1349 벚꽃은 바람둥이 / 정주환(중3) 바보시인 04-11 66
1348 너한테만 바보 / 정주환(중3) (1) 바보시인 04-11 63
1347 장미 / 정주환(중3) (1) 바보시인 04-11 62
1346 체념 이대현 04-11 67
1345 불타는 오두막 달먹는개 04-10 5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