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시엘06(박원근)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작성일 : 18-02-02 23:48
 글쓴이 : 바보시인
조회 : 87  

죽어가는 계절

 

정주환(중3)

 

학교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추운 날씨탓에

땅바닥도 얼어붙고

내 마음도 얼어붙어 있었다.

 

집 앞 은행나무에

다다랐을 쯤

첫눈이 내리고

유난히 따뜻해보이는

언덕 위에서

한 커플이 애정행각을 하며

내려온다.

 

커플이 내 옆을

지나가자

몇 안 남은 은행나뭇잎이

내 마음을 아는지

차가운 바람에

하나 둘 떨어진다.


바보시인 18-02-02 23:48
 
오랜만에 다시 시를 써봤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들 다시 만나 방가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청소년방 운영 규칙 운영위원회 07-07 13240
1265 그들 이야기 (1) 백은서 02-21 25
1264 인간애 (3) 백은서 02-20 37
1263 버스 그리고 귀가 (1) 백은서 02-20 28
1262 이 꽃밭에 부디 한 번 더 봄을 주소서 / 김경훈(초6) (5) 들찬빛 02-18 64
1261 유리병 편지 (1) Meltain 02-18 43
1260 늑대 아저씨 (1) Meltain 02-18 36
1259 재회 (1) Meltain 02-17 37
1258 모순의 회선곡 (1) Meltain 02-17 33
1257 위로의 양식 (1) Meltain 02-16 47
1256 백색퍼즐 (1) Meltain 02-16 46
1255 나와 별 그리고 나 (1) 장의진 02-14 71
1254 6. 순응 백은서 02-13 49
1253 겨울이었다. (1) 이대현 02-13 48
1252 대해(이미지 8) (2) 논긍 02-13 91
1251 타락 / 정주환(중3) (1) 바보시인 02-12 62
1250 14. 별똥별 오래전그날 02-12 51
1249 야경 (1) 꽃핀그리운섬 02-12 53
1248 꽃다발 (2) 이대현 02-10 60
1247 회상 (1) 꽃핀그리운섬 02-09 62
1246 눈, 바다에서 신수심동 02-09 72
1245 취조 (1) 백은서 02-08 58
1244 꽃핀그리운섬 02-06 53
1243 (1) 꽃핀그리운섬 02-06 63
1242 떨어진 무엇 백은서 02-06 64
1241 크라임 씬 백은서 02-06 57
1240 쓰다 (1) 김해인p 02-05 81
1239 2018년 2월의 <시와 이미지의 만남> 이벤트(청소년도 참여해보세요) 창작시운영자 02-05 231
1238 아침 (1) 백은서 02-05 69
1237 기억, 욕망의 별 신수심동 02-05 71
1236 마치 다이아몬드 이대현 02-04 62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