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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3 00:02
 글쓴이 : 바보시인
조회 : 428  

과학기술

 

정주환(중3)

 

과학기술은

인간을 위해

점차 발전해왔다.

 

하지만

 

점차 발전해오는

과학기술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았았고,

 

점차 발전해오는

과학기술은

전쟁을 일으켰고,

 

점차 발전해오는

과학기술은

우리의 인생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

 

인간을 위한

과학기술이 아닌

 

과학기술을 위한

인간이 되지 않기를.

 

 

 

 


공덕수 18-02-04 21:10
 
재미 있습니다. 정주환 시인님!..저는 시를 쓰는 사람은 모두다 시인이라고 생각할 뿐더러 시를 쓰지 않아도,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지키는 모든 사람들을 시인이라고 부릅니다. 만약 싯적으로 이해하는 눈이 없다면 삶이란 더 이상 살 수 없는 시공이기 때문이랍니다. 그것은 상대성 원리 같은 겁니다. 내가 분명 움직이는데 나무들이 달려오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시이면서 물리학 입니다. 수업 시간이 십분이나 남았다고 느끼는 것과  십분 밖에 남지 않았다고 느끼는 것은 일종의 詩차 입니다.

인간에겐 웃기지만 또한 위대한 능력이 있는데
목적에 설득 당하는 능력입니다.
분명 인간의 편의를 위해 과학을 했는데 나중엔 과학이 인간보다 일차적인 목표가 되는 것이죠.
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을 위해 본인이던지, 이타던지, 그런데 나중엔 시를 위한 시를 쓰고 있죠.
핵심을 잘 찌르는 것 보니 싯적인 재능이 장난 아닙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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