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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시엘06(박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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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4 00:43
 글쓴이 : bigi
조회 : 358  

그 시절


순백의 구름 같은 마음을 가졌던 그 시절

날아가는 새를 쫓아 하루를 보내던 그 시절

해바라기가 서쪽을 바라볼 때 

밤바람이 나에게 다가와 귀를 간지럽힐 때

저 멀리서 들려오던 어머니의 다정한 목소리

그 목소리를 듣고 설레었던 어린 마음

집으로 돌아가며 잡았던 어머니의 따뜻했던 손길

사소한 것에도 행복해하며 친구를 순수한 마음으로 사귀던 

하루의 고민이 밥과 간식 뿐 이었던 그 시절

요즘은 가질 수 없는 그때의 그 마음이 그리워

푸른 달빛을 벗 삼아 하루를 지새운다




고쳐야 할 점 자유롭게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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