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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6 23:20
 글쓴이 : 공고생
조회 : 50  

첫사랑

                                        공고생



그대의 향기를 맡고 싶어

능청스럽게 옆으로 가

아무 일 없는 듯 있으니

그대는 서둘러 자리를 피하죠


그대와 대화하고 싶어

아는 문제도 모르는 척

그대에게 물어보니

그대는 한심하다는 듯 날 쳐다보죠


그대의 미소가 보고 싶어

해본 적 없는 개그를 하니

그대는 어색한 미소를 보이죠


그 모습을 보자니 마음이, 상해

슬픈 표정으로 있으니

그대가 다가와

무슨 일 있냐며 미소지어주는군요


그 미소가 보고 싶어

오늘도 힘을 냅니다




백은서 18-04-17 07:25
 
반갑네요 나도 공고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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