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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5 00:23
 글쓴이 : 촐표체리
조회 : 173  

그 누구가 방법이 정해졌다,

그리 말했는가.


그림은 붓이 아니라

손으로도 그릴 수 있거늘.


그 누구가 길이 정해졌다,

그리 말했는가.


이 세상은

충분히 넓거늘.


그러나 결국은

답은 하나일 뿐이다.



단지,



길을 느긋이 느리게 갈것인지

빠르고 신속히 달려갈 것인지



방법은

취향일 뿐인거지.


답만을 보고 달려도,

스스로 원하는 이상향을 보더라도,


스스로 가고자 하는 방법은

스스로 정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조금더

즐거울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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