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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2 18:03
 글쓴이 : 뻥아리
조회 : 180  

어제의 나는

소라개


이유 없이 언제 커질지 몰라,

집을 찾는 소라개.


그런 불안하던 소라개는

다음날 집을 찾았다.


다시 오늘의 나는

문어


아이를 낳고

곧바로 힘없이 지키며


사라져가며

안식으로 휴식을 취하는


그런 쓸쓸한 문어는

내일을 기약한다.


그리고 내일의 내가

평안하길 빌겠지.


피곤했었으니까,

하지만 내일도 힘들 것을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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