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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4 21:34
 글쓴이 : 우주의세계
조회 : 28  
너로 써
하늘의 붉은길을 알아
난 숨어있어

그리움의 저편에
난 숨어있어

내가 부끄러워
나 자신의 어떤 모습으로 인해
난 점점 순수함을 잃어가고 있어

숨어있어 잃을것이 있는것이 있는마냥
난 잃어버리는 것이 두려워

저 곳에 이 곳에
너무 먼 곳을 보고있는것은 아닌지 
생각 중이야

머나먼 생각들로
괴로워

나를 잃어버리지 않게
또는 꿈꿀수 있게

계속 쓸수있게해줘
계속 마음으로 저하늘을 향해
노래할수있게 해줘

나는 어디에 있는걸까
너는 어디에 있는걸까

자꾸 그 시간 속으로 흘러 들어가
난 그때가 좋았나봐
ㅠㅠ

웃어 웃어

감동의 마음이야
그건 또 다르게 웃는 어른의 마음이야

어른으로서 나는 우는것을 웃음으로
가져가서 나를 이루어

토닥토닥 무너진 마음 한쪽을
다시 견고하게 다지는 거야

토닥토닥 눈물로 접착제처럼
붙여 마음의 성을 이루어 나가고 있어

괜찮아 
파도같은 어떤 마음들이 휩쓸어
백사장 같을 때가 되어도
뭔가 그건 그거대로 좋아

뭔가를 꾸미려 얘를 쓰는것 같기도 해
난 그대로를 보이면서도
상처는 감추려해

상처는 누구나에게 있어
감추어도 되는데
^^

보여지게 되더라도
그것도 너 인것을
나 인것을 아는데도

아는것을 두려워하지마
알게되는것을 무서워하지마

그냥 평소의 어느 때와 다름 없어
오늘이 지나면 과거가 되고

우린 또 내일을 노래하게 될태니까
감정을 동요하게 만드는 그런 마음이 필요했어

내 감동속으로 와 주겠어
그 마음에 눈물이 되어
토닥토닥 다시금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노래를 부르는거야
저 슬픔속에
웃음을 더 달라고 하는거야

눈물은 웃음이되고
어른으로 어른으로써의 나를

바라봐 또 바라봐
나는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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