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창작의 향기
  • 소설·수필

☞ 舊. 소설/수필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작성일 : 17-03-26 16:32
 글쓴이 : 베르사유의장미
조회 : 991  

어느 아름다운 나라에

제일 양지바른 중앙에 자리한

넓고 웅장한 큰궁전의 하루가 시작되네

 

은은하고 향기로운 방안에

우아한 공주님들 그사이에 최고로

돋보이는 매력있고 행복한 주인공

 

제뉴얼 공주님이 다소곳이 앉아

열심히 자수를 놓고 계시는걸

 

방앞엔 항상 준비된 황금마차

그리고 여기 저기에 서 있는 몇명의 경호원들

 

무료한 공주님의 산책이 시작되네

이시간이면 어디에선가 기다린듯이 나타나는

또 한분의 주인공 명한왕자님 역시

함께 산책을 하려나보다

 

두분 담소를 나누시며 연꽃들이 유혹하고

앙증맞은 물고기들이 즐겁게 뛰노는

호수를 지나 각양 각색의 다양한 꽃들이

만발해 있는 정원속 벤치에 앉아 잠시 쉬다가

또 다시 즐거운 파랑새들의 노래를 들으며

마치 한 폭의 그림속을 걸어 다니시는것같은 두연인

 

정원속으로 연못가주위를 두 세바퀴 돌고 돌아

이제는 아쉬운 작별을 나누네

 

다음을 기약하고서 왕자님은 순식간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공주님은 산책을 끝내고 돌아와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시며 또 다시 자수를 놓으려는지

준비중이시다

 

어느새 베르사유는 오후 5시를 가르킨다 . . .

 

그리운 베르사유

동경의 베르사유

영원히 기억하고 잊지 못할

꿈과 환상의 베르사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7 순수한 젊음 그로리아 02-20 42
936 포구에서 마음이쉬는곳 02-20 33
935 견지망월(見指望月) (2) 도일운 02-19 42
934 소비의 관념 나탈리웃더 02-18 34
933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며 ! (1) 시몬이 02-17 50
932 어리석음 나탈리웃더 02-17 52
931 아베의 이간질 (1) 요세미티곰 02-15 54
930 그날의 소묘 지명이 02-14 54
929 인생은 성공한 사람들만의 리그가 아니다 김상협 02-13 58
928 백수가 된 우체통/신팔복 김용호 02-13 53
927 복사꽃 향기/신팔복 김용호 02-13 46
926 「지다」의 어원찾기 童心初박찬일 02-11 53
925 평창의 밤 나탈리웃더 02-10 72
924 평창올림픽에 부쳐 김해인. 02-10 74
923 '미투' 요세미티곰 02-09 93
922 봄이 오는 소리/윤재석 김용호 02-09 62
921 봄날의 성묘/윤재석 김용호 02-09 51
920 누이 동생 나탈리웃더 02-07 70
919 관계의 소감 마음이쉬는곳 02-06 86
918 갑과 을의 공존 김상협 02-05 77
917 조껍데기 술 요세미티곰 02-05 67
916 데미샘을 찾아서/윤재석 김용호 02-04 62
915 막걸리/윤재석 김용호 02-04 67
914 할머니의 이야기/신팔복 김용호 02-03 67
913 연녹색 나이/신팔복 김용호 02-03 60
912 길 고양이/임두환 김용호 02-02 66
911 꽃샘추위/임두환 김용호 02-02 68
910 나를 설레게 한 검정운동화/윤재석 김용호 02-01 74
909 겨울햇볕과 함께/윤재석 김용호 02-01 77
908 텃밭 혀비 02-01 8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