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창작의 향기
  • 시마을동인의 시

    (시마을 동인 전용)

  ☞ 舊. 시마을동인의 시

 
작성일 : 18-05-31 17:28
 글쓴이 : 김용두
조회 : 255  

순간의 꽃

 

 

작년 이맘때

피었던 꽃들

올해도 변함없이 피었다

그 모양

그 빛깔 그대로

 

나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싶을 때

마음 다잡는 순간

내 몸에도

꽃이 핀다

 

내가

봄날의 벚나무처럼 환해 졌을 때

나비 걸음으로

사람들이 다가왔다

 


임기정 18-05-31 19:36
 
그래요 저 곷처럼 시마을도 활짝 열어 놓았으니
개의치 마시고  자주 들어오시길
내 요번주까지 들어오지 않았으면
시마을 후문에서
1인 촛불 시위 하려고 하였습니다
반갑습니다
     
김용두 18-06-05 11:53
 
오랜만입니다. 임기정 시인님^^
따스한 발걸음 고맙습니다.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활연 18-05-31 20:15
 
와우, 동무 일인 추가.
시 참 깔끔 예쁘네요.
     
김용두 18-06-05 11:56
 
빈약한 사유와 상상력,,,,
오월이 가기전 시 한편 써야된다는 부담에
퇴고도 없이 출하했습니다.^^ㅎㅎ
늘 부족한 시 칭찬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문운과 건안을 기원드립니다.
서피랑 18-05-31 21:00
 
시가 마치 정갈하게 핀
한송이 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김용두 18-06-05 12:08
 
칭찬 감사드립니다.^^
진정 시는 한 편의 꽃과 같이
존재의 집을 오롯이 지어야 하는데,,,,ㅎㅎ
부끄럽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문운을 기원합니다. 서피랑 시인님^^
오영록 18-06-04 11:32
 
사람들이 나비걸음으로
잘 감상하였습니다.
잘 지내시죠..//으미 덥네요..6월인가~~
김용두 18-06-05 12:13
 
날씨 무지하게 덥습니다.^^
더욱더 싱싱해 지는 나무처럼 유월 잘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허영숙 18-06-25 16:41
 
이미 존재의 집을 지으셨습니다
짧지만 울림이 있는 시
밖은 37도 라고 하는데 마음 만은 시원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7 거미의 무렵 활연 08-16 57
336 적的 (2) 金離律 08-14 91
335 여름궁전 (4) 성영희 08-09 156
334 유산(遺産) (5) 오영록 08-09 80
333 도라지꽃 비화 (5) 허영숙 08-06 157
332 그림 같다, 는 말 (4) 서피랑 08-05 96
331 꽃이 피는 이유 (3) 김용두 07-31 109
330 뚱딴지 (6) 김선근 07-30 124
329 억수로 시다 (6) 서피랑 07-24 132
328 환풍 (4) 성영희 07-16 224
327 어린 것들이 (8) 임기정 07-15 142
326 내 고향은 가난해서 보여줄 건 노을밖에 없네* (7) 최정신 07-11 368
325 축!! 조경희 동인 첫 시집 『푸른 눈썹의 서』출간 (8) 허영숙 07-09 210
324 제13회 지리산문학상 수상 (8) 활연 07-09 236
323 얼굴 (7) 서피랑 07-08 213
322 싸리꽃 피다 (5) 박광록 07-07 126
321 의자들 (2) 서피랑 07-04 147
320 시치미꽃 (6) 서피랑 06-25 259
319 뻐꾸기 (6) 김선근 06-20 214
318 축!!! 신이림 동시집 <춤추는 자귀나무> 출간 (10) 허영숙 06-17 189
317 형광(螢光) (8) 최정신 06-05 337
316 자격증을 받다 (5) 오영록 06-04 228
315 순간의 꽃 (9) 김용두 05-31 256
314 아직도 애 (6) 임기정 05-27 188
313 축!! 장승규 동인 시집 <민들레 유산> 출간(시집 증정) (14) 허영숙 05-25 229
312 공손한 손 (8) 임기정 05-24 179
311 섬진강 (7) 최정신 05-23 351
310 운주사 깊은 잠 (8) 서피랑 05-22 260
309 발가벗은 사미인곡 (4) 香湖김진수 05-12 262
308 봄, 본제입납 (7) 허영숙 05-09 370
307 감기 (12) 서피랑 04-30 388
306 푸른 눈썹의 서(書) (8) 조경희 04-25 392
305 함박눈 필법 (7) 오영록 04-24 297
304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녀 (8) 香湖김진수 04-23 337
303 구들장 (5) 성영희 04-22 349
302 이시향 동인 동시집 『아삭아삭 책 읽기&… (9) 허영숙 04-18 287
301 컬링 (2) 香湖김진수 04-16 253
300 사월, 아주 길고 긴 노래 (3) 서피랑 04-15 376
299 노을 부동산 (4) 문정완 04-13 350
298 등꽃 (3) 장남제 04-11 291
297 우리 집에 찾아온 봄 (5) 이시향 04-05 361
296 쉘부르의 우산 (7) 조경희 04-05 395
295 고드름 (8) 서피랑 04-03 375
294 낙화 (6) 장남제 04-03 321
293 노을 (3) 김용두 03-30 356
292 고레섬 (4) 장남제 03-19 322
291 꽃방귀 (4) 이시향 03-19 364
290 폐가 (5) 김용두 03-08 388
289 거꾸로 보는 풍경 (7) 조경희 03-08 489
288 마리아 칼라스- (6) 장남제 03-06 316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