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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2 17:36
 글쓴이 : 은영숙
조회 : 654  
 평화의 종 소리 염원 하면서/은영숙


오늘도 비는 오는데
폭우가 온 대지를 물 폭탄으로 덮는다!
왠지? 마음도 젖어 우울하다

창 너머 가로수 사이 빨간 목 배롱나무
꽃잎 마다 물방울의 탱글 손사래
길가에 야생화 비바람에 머리 털고

띠 두른 산마루에 모락모락 희뿌연 안개
능선 넘어 산 꿩 의 목멘 울음
둥지 털고 아롱날개 동화를 쓰는 속삭임

나신으로 부딪치는 삶의 항변 바람비 독백 앞에
정적에 감도는 절규의 손짓 시려오는 가슴에
조용히 흐르는 사랑의 너울

가파른 벽 허물고 영원을 약속 하리
절절한 꿈의 기도 사랑의 기적 열리는 환희
신의 가호에 평화의 종소리를 염원 하면서! 


은영숙 17-08-12 18:10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타국 땅에서 불편은 없으신지요?!
몹시도 뵙고 싶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도 많구요
착잡한 일상 속에서 기대고 싶은 우리 작가님! 영혼으로 안기고 싶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가까운 섬마을 환자인 딸에게 와 있습니다
엄마의 손맛을 그리워 하기에 입맛을 찾아 주고 싶어서요
오는 첫날 제 눈에 멀리 내다 보이는 예수님의 성상이 숲 속 멀리서 보이기에
찾아 가 봤더니 그곳이 하느님의 집 성당이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평일의 성전은 고요 했습니다
저는 제대 밑에 꿇어 앉아서 철철 흐르는 눈물 아이처럼 흐느끼며
기도속에 예수님도 성모님도 뵈었고 십자가의 길을 봉헌 하고
딸의 숙소로 들어 갔습니다

가슴에 맺힌 눈물을 어찌 다 쏟아 내리요
주님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소중하게 담아오신 귀한 작품 천상의 소리처럼 아름답고 현란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신의 은총 속에 평화롭길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 영원이요 ♥♥
큐피트화살 17-08-12 18:31
 
사랑하는 은영숙시인님..
마음고생 몸고생 다 하고 계시군요..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얼른 따님의 병이 완쾌 되어야 할텐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고통중에 은혜로운 주님을 만나뵈오니
힘과 용기와 치료의 은사를 주실것을 굳게 믿습니다..

저는 염려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휴양지 해변에 가서도 발만 살짝 담그고..
물에 온전히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눈 때문에 제약받는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도 이만한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으나
온전히 치료가 되질 않아
앞으로도 한번 더 수술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대로 잘 아물었으면 좋겠습니다만..

볼수있다는 사실이 감사합니다..
맛있고 면역력있는 음식 잘 해서 드시고 부디 건강하세요.
어떠한 질병으로 부터도 이겨내셔야 합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주셔서 넘 감사해요..
영상에 시도 아름답습니다...
     
은영숙 17-08-13 01:08
 
큐피트화살님
와아!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방가 반가워서 눈물 매칩니다
타국에서 눈의 환후로 자유롭지 못 하실텐데 이렇게
소중한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또 수술을 계획 하시면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이 세상 삶이란 예기치 옷한 사연들이 너무 많습니다
오직 주님께 의탁 하고 살지요

늦은 밤 이렇게 사랑 가득한 댓글로 위로아 격려의 정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이곳은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의 섬 마을입니다 오이도와 대부도 입니다
섬을 한 바퀴 도는 해솔길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한생애의 아픔을 달래며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풍경입니다
아무쪼록 타국에서 좋은 시간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부족한 제게 언제나 힘을 실어 주시고 사랑의 댓글 주시는 우리 작가님 고맙습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민큼요 ♥♥
kgs7158 17-08-12 23:56
 
주여 나를  평화의도구로써주서사,,
     
은영숙 17-08-13 01:11
 
kgs7158님
어서오세요 방가 반갑습니다
늦은 밤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 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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