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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9 08:53
 글쓴이 : 저별은☆
조회 : 766  




 

가늘디 가늘어 실낱같은 줄기 끝

불 같은 무더위 자칫 하루 한나절 에도

오스라져 타 버릴 것 같은 너의 몸에서

쏱아내는 웃음꽃 방실 방실

 

한줄기 소나기라도 지나가면

그 날은 축복이 찾아온 날이라고

 

 정착한 곳에 뿌리 내려

뛰도 날도 못하지만

어떤 행복이 너를 따르랴

거침없는 아름다운 미소

너 의 거룩한 생이 참 예쁘구나 .


오호여우 17-07-19 11:37
 
가늘디 가는 줄기에
어여쁜 꽃송이를 거룩하게 받들고 있네요
Heosu 17-07-19 15:20
 
코스모스꽃보다 더 갸날프 보이는 이 꽃의 이름이 뭘까요..
후텁지근한 바람이라도 한줄기 불어주면 그나마 조금은 나을텐데...합니다..
사람도, 동물도,식물도 모두가 폭염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국지성 폭우로 고생하시는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 올리고요...
물가에아이 17-07-20 06:30
 
정말 가늘어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꽃이네요~!
빗줄기 한바탕 지나가면 재네들이 환하게 웃는것이 느껴지겠지요~
건강 하신 여름 잘 보내시어요~!
산그리고江 17-07-20 10:41
 
꽃사진의 대가님
폭염이 넘치는 여름날 어찌 지내십니까
그래도 집에만 있는것 보다는 좋을것도 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엔들 17-07-20 15:26
 
갸날프게 아니면 날신하게 길게 늘어서 피어난 꽃
비올새라 바람불새라 가날프게 보이지만 이쁘게도 피는군요
다연. 17-07-21 07:47
 
아하 별은님 자랑하고픈꽃이 이꽃이구나요 ㅎㅎ
금방이라도 쓰러질것같이 너무나 연약한꽃이
참으로 이쁘네요 멋져요 음악은 제목이 모래요
많이 들어본것도 같은데 여튼 잘보고 잘듣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이소
해조음 17-07-21 15:37
 
가녀린 모습의 하늘거림이 느껴지며
나도 모르게 사랑해주고 싶은 마음이 팍팍 드는
꽃 작품입니다..ㅎㅎ
숙영 17-07-22 11:44
 
가냘픈듯 강하게
그리고 아름다움마져ㅡ
저별은님 보는듯 합니다ㅡ
늘 행복하셔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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