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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8 16:36
 글쓴이 : 가을손님2
조회 : 470  




가야산의 명칭에 대한 이야기는 

합천과 고령지방은 대 가야국의 지역에서 최고(最高)의 산이었기 때문에
‘가야의 산’으로 불리웠다는 설과

인도의 불교 성지인 부다가야(Buddhagaya)에 있는 신성한 산 이름인
 ‘가야산’에서 이름을 가져왔다는 설이 있습니다

인도 가야산 정상은 소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는데
실제 우리나라의 가야산은 불교가 전해지기 전에 우두산(牛頭山)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불교 범어에서 ‘가야’는 소를 뜻하는데 가야산은 불교 성지란 의미를 갖습니다
가야산 주봉인 상왕봉의 상왕은 모든 부처를 뜻한다고 합니다

가야산 중턱에 해인사가 날개를 편 것은 우연이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어느산이고 명산 아니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야산에서 맞이 하는 아침 해는 나름대로 깊은 의미를 가져다 줍니다

정석촌 17-07-29 07:44
 
용출하는 빛을 향하여
                              석촌  정금용


등줄기  굴곡  고단한 뼈대  마찰음과
숨소리  거친  내두름에

무쇠뿔  허공에서 
기원을  하고있다

싯달타  닮아  행한  네발의  버팀은
번민  스며들어  피어난
암괴에  담긴 일상의  인고가    푸르다


소나무  굽은  붉은 마디
대동맥은
상왕봉 이  토해내는 
정기  뭉쳐 빚은  초록화관


눈빛  뜨거운
솟는힘  아침 노을  가뭇함은
소망 잉태를  암시하고

겸손의 조화
안이하지  않으려는 해탈의
몸부림 이런가 ?

가야산  홀로
소의  걸음으로  주변을  아우르고 있다
물가에아이 17-07-29 09:11
 
가야산 하면 해인사가 뜨오르고...
이번 초파일 전에 다녀온 그곳의 맑은 숲이 생각납니다
힘들게 오르지 않으면 담을수 없는 풍경 고마운 마음으로 봅니다
이제 여름이 한풀 기세를 누그러 뜨린것 같아요
그래도 여름 잘 챙기시어 늘 건강 하시길 빕니다
사노라면. 17-07-29 15:03
 
가야산에 그런 뜻깊은 사연이 잇었네요
해인사 딱 한번 가본곳인데
다른것은 아스름 해도 팔만대장경이 들어 있든 건물을 문틈으로 본 기억은 살아 있습니다
새벽에 산에 도착하셔야 해돋이를 찍을수 있었겠는데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보리산(菩提山) 17-07-30 16:31
 
노송과 山峰 그리고 해가 어우러진사진,
逸品입니다,
좋은사진 감사 합니다.
고독한영웅 17-08-10 17:07
 
아침햇살을 받은 노송의 붉은기운이 느껴집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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