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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8 16:26
 글쓴이 : 오호여우
조회 : 377  














연기에 갇힌 성주사뜰

 

속세에서 묻혀 온 번뇌를 태우는가


바람결에 흩어지는 모캐불 연기 일까


저  멀리 피안을 바라보는 산 비둘기

부처님의 가피 아래 피어난 작은 장미꽃

오고 간 중생들의 염원이 차곡 차곡 돌탑

저  길 끝은 극락인가~?



사노라면. 17-08-09 15:10
 
방석위에 햇빛이 알락 들락 무늬를 만들었네요
경건한 마음이 저절로 드는 풍경입니다
8579 17-08-09 22:21
 
극락과 지옥은 마음속에 존제 하는것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죽음보다야 극락이 아니겠는가

사후의 세계를 안다면 로또 100번 당첨보다도 좋을것이다
물가에아이 17-08-10 08:56
 
성주사 연못도 말라 버렸든가요?
아님 담지를 않았는지...
동전 던지는 연못이 생각난답니다
극락은 마음이 편할때 찿아왔다가 마음이 불편하면 사라지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여우님
산그리고江 17-08-10 10:29
 
성주사가  곰절이라고도 했는데  맞는가 궁금 합니다
아주 옛날 총각시절에 가 본곳이라 같은곳인지..
사찰은 어디를 가도 적막한듯 고요함이 좋습니다
보리산(菩提山) 17-08-10 12:45
 
극락과 지옥은 경계가 없는곳
마음의 물결속에 극락이 보였다가 지옥이 보였다가.
끝없이 해매다 해가 저물지요.
저별은☆ 17-08-10 19:36
 
초록속의 사찰
고요속에 붉은 등들이
목탁소리와 풀벌래 새소리가 들려옵니다
극낙왕생 그길은 어디쯤에 있을까요 ~
Heosu 17-08-10 20:55
 
소박하고 소담스런 사찰이네요..
어딜까 궁금해서 검색을 했더니 경남 창원과 충남 보령 두곳이 나오네요..
그림을 봐선 불모산 성주사 같은데..뭐 좌우지간 예쁜사찰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천천한 걸음으로 고즈넉한 길을 걸어보고 싶어지는,
오호여우 17-08-16 20:58
 
다녀가신 님들 고맙습니다
창원 성주사 곰절이라고도 합니다
예전엔 절집애 들어서면 맘이 편안했는데...
너무 변해 맘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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