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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9 15:01
 글쓴이 : 사노라면.
조회 : 789  








시골집의 손님맞이 꽃 접시꽃입니다

 

마을의 어귀

길가 또는 담장의 안쪽과 바깥쪽 가리지 않고 잘 적응하고 자라기 때문에

할머니들이 좋아하고 한 번 심으면 저절로 번식해서 우리에게 아름답고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봄이나 여름에 씨앗을 심으면 그해에는 잎만 무성하게 영양번식을 하고

이듬해 줄기를 키우면서 꽃을 핀다고 하네요

 

꽃의 색깔은 진분홍과 흰색  그리고 중간색으로 나타나며

꽃잎은 홑꽃과 겹꽃이  있어요


 


8579 17-08-09 22:03
 
초등학교 다닐때 우리 학교는 군인들 보충대로
사용하였기에  우리 전교생이 남의 학교에서
천막을치고 공부를하였다
3학년이 되여서 군인들은 물러나고 학교를 되찾았는데
운동장 한쪽에 피었던 접시꽃이 생각난다
그렇게 넓다란 운동장 변두리엔 분꽃 봉선화 채송화 코스모스  접시꽃이 생각난다
지금이야 이름도 모를 수많은 꽃들이 많았으나
당시엔 몇되지 않은 토종꽃들이 기억난다

그넓었던 운동장이 지금은 왜 그렇게 작게 보이는지
땅 값이 올라 운동장이 작게 보이나 @@#$%^&*()
마음자리 17-08-10 09:26
 
꽃봉우리로 개화를 기다리는 모든 접시꽃들이
활짝 피어나면 장관이겠습니다.
한편으로 저 가늘은 줄기가 그 꽃들 다 피워내고도 잘 견딜지
걱정도 되고요.
무더위 잘 넘기셨지요?
산그리고江 17-08-10 10:28
 
우리에게 참으로 친근한 꽃입니다
할머니 생각이 나는 꽃 맞습니다
돌담이 정겹습니다
저별은☆ 17-08-10 19:37
 
돌담밑에 활짝 피인 접시꽃
우리내 삶의 동반자 같습니다 ~
Heosu 17-08-10 20:58
 
그렇습니다...접시꽃을 보면 어린시절 초가마당 한 켠에
키다리 꽃이 멀쩡이 서 있음을 보았죠...나중에야 접시꽃인줄 알았지만,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다...
물가에아이 17-08-11 07:37
 
접시꽃은 참 아련한 슬픔이 먼저 생각납니다
아마도 도종환 님의 글이 생각나서 이겠지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어요~!
사노라면. 17-08-14 10:35
 
다녀가신
8579님
마음자리님
산그리고江
저별은님
Heosu님
물가에아이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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