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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6 10:16
 글쓴이 : Heosu
조회 : 1100  










 

 

이유없이 걷고 싶은 길이 있다.

가을비가 내리는 날엔 마음은 걷기를 더 부추겼다

차 창 밖으로 흩날리는 가을비는 재빛 물감으로 하늘을 채색한다

가속패달은 점점 깊게 밟고 바빠지는 마음을 위로해 본다.

단풍이 곱게 물들면 또 다시 이 길을 걸어야지...

빗방울 하나 뚝 얼굴로 떨어지고,


물가에아이 17-09-16 10:46
 
허수님~
이길이 어디인지 물가에도 달려가고싶네요~
단풍이 지면 너무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조용한 이  길을 걸으며 사색에 잠겨봅니다
부산족은 비가 내리는가요? 바람도 심하게 부는가요~?
불청객 태풍님
무사히 지나가길 빌어봅니다
주말 행복하시길요~!!
     
Heosu 17-09-19 21:18
 
물가에아이님,
경주갈때면 빼놓치 않고 들리는 산림환경연구원이죠..
갈수록 실력 부족함을 느끼서 공허함이 가슴언저리에 맴맴도네요...
태풍은 방장님의 염려덕분인지 별 피해없이 그냥 지나갔나 봅니다..
한가위도 가까워오는데 농어촌에 피해가 없길 바래 봅니다..

편안한 저녁 쉼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 17-09-16 15:45
 
나무끼리 머리를 맞대어 터널이 되었네요
정말 아름다운 길입니다
걸어보고 싶은 길입니다
     
Heosu 17-09-19 21:24
 
사노라면님,
전국 어느곳이든 나무터널 풍경을 만나면 괜시리 맘 설레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작정 걷고파서 안달이 나기도 하지요...단풍이 물들면 운곡서원과 함께
다시 찾아볼려고 합니다...그때까지 실력을 쌓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해정 17-09-16 16:26
 
푸르면 푸른데로
단풍이 곱게 물드면
더욱 아름답겠지요.

이렇게 멋있는 길을
좋은 사람과 걷노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 곳에서나마
마음가득 누려봅니다.
감사합니다.

허수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절말 걱고싶어요
     
Heosu 17-09-19 21:30
 
해정님,
옳은 말씀입니다..
푸르면 푸른대로 단풍이면 단풍대로 참 예쁘죠....
그래서 사계모두가 각각의 색깔로 표현함이라 더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웃음꽃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베드로(김용환) 17-09-16 17:03
 
인천대공원 가면 좋은 단풍터널 있습니다
작년에갔는데
올해는 제대로 날밭아 가보고싶어요
일산에서 너무멀지만
작년에가서 홀딱 반한 분위기였거든요......
여기도 좋은이미지 나올거같습니다
수고하신사진 감사히 봅니다
     
Heosu 17-09-19 21:33
 
베드로님,
귀동냥,눈동냥으로 인천대공원 단풍터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잘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부산에서 가기엔 먼 듯하지만 언젠가는 한번쯤 찾아봐야지 합니다...

귀한 걸음해주셔서 감사하고요...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는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은린 17-09-17 00:20
 
단풍들 때
낙엽질 때
언제나 아름다운 길이네요
깊어가는 가을에도 저 길 여기서 볼 수 있겠지요~^^
     
Heosu 17-09-19 21:40
 
은린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할 수 있어서
숨쉬고 살수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짧디 짧은 이 계절을 귀하고 소중하게 보내야 될것 같습니다..

일교차가 매우 심하다네요..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산그리고江 17-09-18 06:37
 
곧 바람에 휩쓸리는 단풍의 행렬을 보게 되겠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자연이 돋보이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쓸쓸한듯 하기도 하고 은근한듯하 기도 한 가을이 기다려 집니다
     
Heosu 17-09-19 21:44
 
산그리고江님,
예...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계절이 가을이죠..
그것도 늦가을 낙엽이 흩날리는 풍경이랍니다..
외롭고 쓸쓸함 속에 묻어나오는 카타르시스랄까...

이 좋은 계절 알뜰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저별은☆ 17-09-18 10:52
 
울창한 나무들이 우거진 터널속을 달리는 기분
반짝 반짝 빗방울이 맺친 곳 비를 맞는 기분은
더없이 상쾨할것 같습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
     
Heosu 17-09-19 21:54
 
저별은님,
흐린 날, 하얀 안개가 내리면 이 곳은 진사님들로 분주하죠..
그 까닭에 저도 찾아갔고요...다른 스케줄이 있어서 급하게 몇 컷하고
돌아와서 보니 마음에 와 닿는 그림이 거의 없어서 조금은 실망한것도 사실이랍니다...
조금 더 진중하게 혹은 신중한 순간이어야 겠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고 멋지고 건강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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