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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6 15:32
 글쓴이 : 사노라면.
조회 : 918  










이름은 모르지만 참 사랑스러운 열매 입니다

 

세월아 너 혼자 가거라~


소리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겨울엔 봄을 기다리고 봄은 오래 머물기를 바랬는데

소리없이 찿아온 여름은

가라고 등 떠밀어도 안 갈것 같더니...

태풍의 낌새에 기가 팍 죽었습니다

좋든 싫든 태풍은 지나가야 하고

그 태풍이 지난후엔 여름도 따라 갈것 같습니다

단풍 아름답다 하면 어느새 겨울...

세월아~

너만 가거라 제발..^&^

 


해정 17-09-16 16:13
 
자연의 섭리에 맞추어 철 따라
계절도 봄, 여름, 가을,겨울 바뀌니 
얼마나 살기좋은 세성입니까!
잘익은 붉은 꽈리
어릴때 불던 생각이 떠 올읍니다.

사노라면님!
날씨가 수상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은린 17-09-17 00:01
 
사랑스런 열매속에는 여의주라도 품고 있을것 같습니다
풍선초는 하트모양 씨앗이 들어있는데
풍선초랑 비슷하네요
감사합니다~~^^
들꽃다소니 17-09-17 08:37
 
사진 속 식물은 꽈리입니다^^
꽈리는 시골 마을 길가에 저절로 나거나 심습니다
또 간혹 산에서 자생하기도 합니다

꽈리는 가지과 꽈리속으로 꽈리, 땅꽈리, 노란꽃땅꽈리 3형제가 살고
사촌으로 습한 깊은 숲 속에 사는 가시꽈리속의 가시꽈리
중부 이남에서 자라는 알꽈리속의 알꽈리
페루에서 이민 온 페루꽈리속이 페루꽈리 등이 있습니다
산그리고江 17-09-18 06:35
 
초록에서 익어가면 빨갛게 되는것이
소녀에서 처녀로 그리고 숙녀로 변해 가는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자주 보였는데 요즘 이 곷도 귀한꽃입니다
저별은☆ 17-09-18 10:50
 
귀한 꽈리를 만나셨네요
꽈리본지가 언재인지 모른답니다
어렷을적 꽈리 조물 조물 씨앗을 빼고
조심 조심 불어 보았던 생각이 납니다
물가에아이 17-09-19 10:44
 
꽈리 부는 동네 언니야들~
따라 해 볼래도 도저히 안되었지요~
빨간색 하트모양이 아름답네요~
사노라면. 17-09-19 14:17
 
다녀가신
해정님
은린님
들꽃다소니님
산그리고江님
저별은님
물가에 아이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세하게 꽈리 공부 시켜주신 들꽃님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모든님들
Heosu 17-09-19 22:08
 
자연의 섭리란 참 신기하고 신비롭습니다..
싹이나고 초록빛으로 물들고 그리고 결실을 맺고,
꽈리는 왜그리 불렀는지 잘모르겠으나 저 어릴적엔 뚜깔이라고 불렀지요..
세월이 깊게 살점을 파고들때마다 그리움은 자꾸만 어린시절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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