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인터넷상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작성일 : 17-09-19 09:22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744  
























안동에서 제 1회 안동포(삼베)전국사진대회가 열린다고 해서

첫 버스를 타고 2시간 30분 만에 도착하니 10시 55분~


10시부터 시작이라고 하지만 어쩔수 없다

버스 터미널에서 행사장 까지 가는 시내버스 28번  빨리 타게 되기를 희망하며 시내버스 정류장에 가니

다행히 얼마 안 기다려 도착한다


아무도 타지 않은 버스에 첫 손님이 되어 타니 또 다른 느낌~

목적지를 가는 차 맞느냐고 물으니 맞다고 대답하며

" 사진 찍으러 갑니까~!"
" 사진대회가 있다고 해서 창원서 올라왔어요~"

" 첫차로  오셨겠네요~"

" 다행히 시내버스 연결이 금방 되어 좋네요~!" 안 그래도  지각인데예~"

" 내리는곳 좀 아르켜 주세요 첫 길이라 잘 모릅니다"

부탁을 하고 앉으니 마음이 편안하고 기대가 충만해 진다


무엇을 담을 수 있을지...전쟁이라고 했는데 ~~~~

거의 50분이 걸리는 시골길 창밖 풍경이 쏠쏠하다...


그러나 막상 도착해서 보니 이건 아니다 싶었다

도착 하자 마자 몇 컷 겨우 담고

점심 먹으려 선 긴 줄을 보니 이것 또한 아니다 싶어 참가비 내려는 마음을 포기하고

사진 대회 사진 담기도 포기하고 돌아서 나오다

아쉬운 마음에 시골동네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이것 저것 몇장 챙기고....


아마도 첫 회라서 경험 미숙도 있고 시행착오도 있을것이다 생각하며

좀 더 성숙해 지는 사진 대회가 해마다 열리기를 기원해 보며

그래도 준비 하신다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오후 시간의 사진과 에피소드 그리고 감사의 인사는 다른 사진과 함게 올리겠습니다


 

 



 

 



.

물가에아이 17-09-19 09:25
 
카메라는 이름의 총을 들고 전쟁터에 다녀왔습니다
자리를 선점하려는 적군들 사이에 어떻게 한 컷 담으려고 아우성을 치면서...
특히 빨간바지 입은 진행자    행사 도우미가 아니고... 적군 보다 더 성가신 존재 였습니다
어느 사진이든 신체 한 부분이 들어가게 서 있어 삭제 하고 마무리 한다고 몇시간이 걸렸습니다

실을 만들고 그 실을 연결하고 실로 베를 짜고....
우리 고유의 전통 사진대회라서 우리님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다녀왔어요~!
사진을 제대로 못 담아 속상하지만 ....
오호여우 17-09-19 12:28
 
ㅎㅎ
고생하셨네요
     
물가에아이 17-09-20 07:42
 
여우님~
전쟁터에서 살아 돌아왔다우...ㅎ
그래도 오후에 생가치도 않은 사진을 건져서 행복하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
사노라면. 17-09-19 14:05
 
안동포 말만 들어서 검색을 해보니

안동포는 안동지방에서 짜낸 삼베를 이르는 것이고
천의 발이 유난히 고와 예로부터 이름이 났다.
안동지역은 기후와 토질이 대마가 자라기에 적합하여 대마의 품질이 우수하다.
여기에 안동지방 아낙들의 곱고 섬세한 솜씨가 더해져서
조선시대에는 진상품으로 꼽혔다.
지금도 여름철 고급 한복감으로 손꼽히며,
특히 수의감으로는 더없는 상품으로 친다.  -[네이버 지식백과]-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우리의 전통은 오래 오래 유지 되어야 하는데 요즘 젊은 이들이 할려고 하는지...
     
물가에아이 17-09-20 07:43
 
사노라면님~
검색 잘 해보셨어요~
안동포 유명한것 이번에 확실히 알았어요
모델 어머니들 입고 계시는 옷이 윤기가 흘렀어요...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
해정 17-09-19 18:14
 
안동에서 전통을 이어가는 안동포
치마저고리 입은 여이들 모습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하는것을 무엇한다고 들었는데
까멱었답니다
무슨틀에 메어진 실가닥에 풀칠를 하고 있는
모습같아요.
전통을 이어가는 그분들게 감사해야겠습니다
좋은 곳에 다녀 왔군요.

방장님!
편안한 시간 되세요.
     
물가에아이 17-09-20 07:45
 
해정님~
물가에도 늦게 도착해서 설명도 들을사 이 없이(설명을 한건지 안한건지 조차 몰라요)
사진만 급하게 몇장 담고 보니 점심 시간 이였어요~
긴줄에 지쳐서 점심 먹는것도 포기 하고 쫄쫄 굶었지요...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어요 해정님~!
민낯 17-09-19 20:01
 
아이고!~방장님께서 제 고향 안동을 다녀오셨군요.
먼길을 고생하셔서 별 소득이 없었다하니 제가 다 죄송합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거기가 임하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버스터미널이 옮겨서 그곳까지 거리가 제법 멀어요.
낙동강 옆에 위치한 그곳은 토질이 대마 재배에 적합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릴적 낙동강가에 안동포 건조하는 집들이 많았습니다.
가신 김에 도산서원 하회마을 안동댐을 보고 오셨는지요?
제가 갔었다면 여기저기 구경 시켜드렸을텐데 아쉽습니다.
사진을 보니 길쌈하는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물가에아이 17-09-20 07:49
 
어머낫~
민낯님 고향이 안동이시네요~!?
~ 그려니껴? 안 그려니껴? 특유의 안동 말씨 ..구수해요
시외터미널도 잘 지으져있었구요
그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도 어마 어마 했어요...ㅎ
바로 연결되어서 다행이 50여분 만에 도착했어요
아주 시골 분위기가 나는 곳이였어요
동네 이름이 금소 였든것 같아요

하회마을은 오래전에 다녀왔지만 한번 더 가야 하구요
안동댐도 두어번 다녀왔어요 새벽사진은 있는데 야경 사진이 없구요
고향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듯 해서 좋습니다...ㅎ
자부심 가질만 하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
Heosu 17-09-19 22:56
 
그런 행사,축제로라도 전통의 명맥을 이을수만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
자꾸만 잊혀져가는 전통문화 그리고 전통보다 이익에 몰두하는, 그리고 헌신짝처럼 내팽개치는 낡은 것들..
전통그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주시길 저도 기원해 봅니다..돈이 아닌 따뜻한 정이 있는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물가에아이 17-09-20 07:50
 
허수님~
맞아요
이렇게 행사를 하다 보면 한 사람이라도 더 알게 되겟지요
그런데 명맥을 이어 가야 하는데 힘든 일이다 보니 ...
문제는 진사들의 인성입니다
양보 없고 예의 없고...아이고~
무시라 무시라 하고 왔어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포토방 사진전 및 시화전 (15) 물가에아이 07-31 25886
3361 고니들 (1) 산그리고江 14:40 42
3360 南海다녀왔습니다 (2) 물가에아이 11:05 67
3359 에스라인의 길에서면 왠지 (4) jehee 02-19 127
3358 얼음의 진화 (4) 길위에서나를보… 02-19 107
3357 국화 (8) 사노라면. 02-19 71
3356 딸기꽃 (7) 산그리고江 02-19 77
3355 추억속에 작은 암자 (4) 함박미소 02-19 105
3354 오늘은 우수 (雨水)입니다 (8) 물가에아이 02-19 131
3353 오도산의 달 (3) 길위에서나를보… 02-18 117
3352 남해대교의 노을 (4) 길위에서나를보… 02-18 130
3351 눈이 내리던날 ~` (5) 8579립 02-15 288
3350 설 명절 고향 잘 다녀오세요~!!(외암 마을에서) (9) 물가에아이 02-15 294
3349 관광지의 어린이들 (3) 해조음 02-14 169
3348 다대포 모자섬 일출 (3) 고독한영웅 02-13 262
3347 황강의 겨울 (3) 고독한영웅 02-13 225
3346 눈 덮힌 마이산 (9) 물가에아이 02-13 232
3345 칼랑코에 엔젤램프 (3) hemil해밀 02-13 146
3344 파노라마 얼음호수 (3) 베드로(김용환) 02-12 194
3343 깃털 (4) 마음자리 02-11 246
3342 강양항의 아침 (2) 길위에서나를보… 02-10 265
3341 열매 (3) 사노라면. 02-10 140
3340 빙벽에 핀 겨울꽃 (6) jehee 02-09 241
3339 동백 (6) 사노라면. 02-09 185
3338 작은새 (8) 산그리고江 02-09 159
3337 물돌이 마을, 회룡포에서 (13) 찬란한빛e 02-08 308
3336 병꽃(?) (8) 사노라면. 02-08 170
3335 눈이 하얗게 쌓인 선릉에서 (7) 해정 02-08 175
3334 원대리 자작 나무숲 (17) 물가에아이 02-07 290
3333 겨울에 화사한 모란 (14) 다연. 02-06 352
3332 애기동백 (5) 오호여우 02-06 228
3331 가지산의 설경 (7) 길위에서나를보… 02-05 249
3330 사라지는 다대포 나무다리... (7) Heosu 02-05 221
3329 돌돌말린 나팔꽃 (7) 사노라면. 02-05 153
3328 여주 신륵사의 일출 (15) 물가에아이 02-05 231
3327 북해도 여행 상고대...& 거리의 악사 (8) 고지연 02-04 186
3326 주인을 기다리는 애완견 모습 (4) 해정 02-04 169
3325 '송파 愛 음악회' 출연한 그날의 모습을. (9) 찬란한빛e 02-04 354
3324 월류봉과 포대화상 닮았나요? (10) 다연. 02-03 229
3323 아직도 이름을 확실하게 모르는.. (6) 사노라면. 02-02 302
3322 순천만 겨울 갈대 습지에서 (4) 해정 02-02 238
3321 잉태 (5) 강미옥 02-01 211
3320 한사람이 있는 풍경 (8) jehee 02-01 280
3319 태백산의 겨울 (4) 길위에서나를보… 02-01 204
3318 사랑아~ (17) 물가에아이 01-31 333
3317 겨울, 범어사 풍경... (12) Heosu 01-31 217
3316 평온함 그자체^^ (3) 하늘아래빛 01-31 157
3315 채송화 (14) 사노라면. 01-31 145
3314 바다 (10) 산그리고江 01-31 149
3313 예술의 전당에서 (15) 해정 01-30 237
3312 가고싶은길 (3) 길위에서나를보… 01-30 216
3311 소양강의 물안개 그리고 카누 (13) 물가에아이 01-29 330
3310 얼음꽃을 보셧나요~ (9) 8579립 01-28 306
3309 덕유산의 상고대 (17) jehee 01-27 424
3308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14) 초록별ys 01-27 328
3307 한파 속 그곳 (3) 하늘아래빛 01-27 227
3306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을 걷다.. (12) Heosu 01-25 359
3305 꽃빛축제 완성이미지 베드로(김용환) 01-24 299
3304 두리안을 아시나요 (4) 초록별ys 01-24 286
3303 무등산 그 황홀한 설경 (3) 길위에서나를보… 01-24 312
3302 사람의 수명 (6) 고지연 01-24 292
3301 3 월에 피는꽃 (3) 함박미소 01-23 268
3300 외암마을의 눈길 歸家(귀가) (7) 물가에아이 01-23 344
3299 으아리꽃 (3) 사노라면. 01-23 216
3298 보리산 선생님 얼른 쾌차하셔요~ (9) 물가에아이 01-23 269
3297 일본 북해도 (9) 고지연 01-22 263
3296 시마을 사랑 나눔 봉사회 발족식 안내 (1) 운영위원회 01-22 142
3295 고마운 꽃빛 축제-2 (4) 베드로(김용환) 01-21 272
3294 봄바람이 부는 언덕 (6) jehee 01-21 325
3293 활짝핀 수국 (9) 사노라면. 01-21 201
3292 夕陽 (13) 물가에아이 01-21 325
3291 무슨 뜻일까요 (12) 초록별ys 01-20 388
3290 남덕유 그 짜릿함 (8) 길위에서나를보… 01-19 370
3289 겨울에 보는 수국 몽우리 (6) 사노라면. 01-19 253
3288 해운대 해안길을 걷다.. (12) Heosu 01-18 317
3287 철원 두루미 (7) bonosa 01-18 245
3286 오랫만에 가 본 주남저수지 (9) 물가에아이 01-18 330
3285 나는 아직 청년입니~당 ㅎ (5) 8579립 01-18 276
3284 비가 만든 그림.... (3) 하늘아래빛 01-17 269
3283 철원의 노동당사와 역고드름 (11) 물가에아이 01-17 304
3282 눈내리는 날의 에피소드 (9) 작은웃음 01-16 359
3281 2017 일산 호수공원 일몰 풍경 지상전-2 (1) 베드로(김용환) 01-16 254
3280 눈오는 마산항 (3) 길위에서나를보… 01-16 241
3279 늦은 아침바다 (6) 산그리고江 01-16 245
3278 딸이란 (7) 사노라면. 01-15 303
3277 『시마을 사랑 나눔 봉사회』회원 모집 안내 (4) 운영위원회 01-15 268
3276 시장 사람들 (5) 해조음 01-15 326
3275 아직 떠나지 못한 겨울 ..... (3) 하늘아래빛 01-15 239
3274 인제 미지의 산에서~` (6) 8579립 01-14 288
3273 첫눈이 내리던 날에... (5) Heosu 01-14 275
3272 꿈에 그리던 공세리 성당 (15) 물가에아이 01-14 306
3271 눈사진 찍기 놀이 (3) 작은웃음 01-14 266
3270 황강의 물안개 (4) 길위에서나를보… 01-13 272
3269 아름다운 피서지 (8) 초록별ys 01-12 359
3268 긴~ 세월을 등에지고 (5) 함박미소 01-12 347
3267 눈 내리는 날 외암 마을 入口에서 (13) 물가에아이 01-12 333
3266 2017 일산 호수공원 일몰 풍경 지상전 (3) 베드로(김용환) 01-11 239
3265 덕유산의 겨울 소경 (8) 작은웃음 01-11 358
3264 지난 사진 무의도에서 (8) 고지연 01-10 370
3263 맛 좋은 곶감 (3) 함박미소 01-09 364
3262 대둔산의 겨울 이야기 (5) 길위에서나를보… 01-08 37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