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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5 10:05
 글쓴이 : 베드로(김용환)
조회 : 913  


























지는빛 이라도 바람에 굴절되지않고

만물을 따스하게 한다

가을 일몰 풍경은 강렬한데

내 마음은 세월빛에 허물어지고

기억의 자국들이 퇴색 되어 간다.

언제나 멋진, 그러나 허전한 마음

뒤섞여 나를 울린다

 ......................................................................................

흐르는 곡

원곡 - 팀, 사랑합니다.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마디그대 사랑 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그대 그리다 잠들었나 봐요

눈을 떠보니

눈물에 녹아 흩어져 있던시린

그대 이름과 헛된 바램뿐인 낙서만

언젠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마디그대 사랑 합니다

이젠 너무나도 내겐

익숙한그대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처럼

소리 없는 그 말그대 사랑 합니다


물가에아이 17-09-26 11:00
 
멋진 가을 되시길요~
저별은☆ 17-09-27 10:30
 
빛을 받는 꽃이며 건물들을
담아내시는 모습들을 상상합니다
사진 담는 재미 ~
그 어느분보다 빛을 사랑하시는 베드로님 이실겁니다 ㅎ
멋진 추석 행복넘치는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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