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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5 14:10
 글쓴이 : 블랙커피2
조회 : 470  

IMG_6881.jpg

 

 

 

 

얼굴 가득 땀

주름깊은 골

거뭇거뭇 검버섯에

가을볕을 벗삼아

깊이 구부러진 ....허리

땅 바닥에 닿일듯한 얼굴


오늘 문득 그대가 그리워지는 까닭은 뭘까


마음자리 17-09-26 07:24
 
아버지만큼이나 나이 들어버린 구루마.
휘청휘청 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버지와 구루마 등에 석양빛 가득 눈부셨으면 좋겠습니다.
물가에아이 17-09-26 09:31
 
블랙커피님 오랫만 입니다~!
햇빛속에 서 계시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굽은 허리와 그을린 얼굴에서 세월이 그대로 나타나는...
삶은 이리저리 다양하지만 의무감 책임감은 같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추석이 다가오니 어른 생각이 나는것이겟지요~
아름다운 가을 되시길요~!
산그리고江 17-09-26 13:49
 
이제는 그때의 아버지 나이가 되었습니다
윗세대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고생하신 일상이 뜨오릅니다
좋은세상 맘껏 살다 가야겠습니다.
저별은☆ 17-09-27 10:28
 
우리 아버지 생각으로 울컥해집니다
참으로 온유하시던 분 그래서 딸 을 많이 두셨을까요
뒷밭에 가시면서 늘상 부르시던 "아가야 나오노라 달마중가자'
우리 아버지 천국에서 평안 행복하시기를 기도 조아려 봅니다 ~
사노라면. 17-09-27 11:08
 
아부지들은 고생을 많이 하셔서 다들 일찍 데려갔을까요
얼른 휴식을 취하라고
추석앞에 아부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의미깊은 사진으로 반갑게 오셧습니다
자주 오시면 더 좋겠어요
한가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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