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인터넷상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작성일 : 17-10-07 07:47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702  












홀로 나는 새/물가에 아이


그동안 어찌 참았누

밤새 소리쳐 창문을 두드리더니

작은 강이 되어 하염없이 흐르는 빗물


빗소리에 뒤척이는 잠자리

털고 일어나 물가를 달려가니

너도 혼자 오롯이 앉았다

푸르르 날개 소리 남기고 떠나누나


 샘물처럼 고요한 너의 안식처

 아마도 쏟아지는 빗물에 강이 되었을라


젖어가는 날개는 무거워 어쩌누

눈가에는 눈물처럼 비가 맺히겠지


그래도 울지는 말아라

영원한 것은 없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물가에아이 17-10-07 07:51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드물게 긴 휴일이라 넉넉한 시간속에 행복하신 시간 되셨을것 같네요~
안전운전하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 올 마무리 시간 되시길 빕니다
정석촌 17-10-07 15:58
 
계절이 
익을대로 익어
업종 
변경하기  좋은 날 입니다


물가에  시심  너무 깊어져

하늘도
저렇게  멀리
새털 뒤에  숨어
눈만  말똥거리네요

도대체
그동안  어찌  참았누

우러나는  시심을

송편들기  딱 좋은 나날   
울긋불긋  느끼십시요      나는  저 새  제 길  날아 갈터이니
석촌
물가에아이 17-10-07 19:30
 
석촌 시인님~
추석 한가위 잘 보내시고 송편 드시면서 한살 젊어지셨지예~!?
떡국 드시면 한 살  드시고
다시 추석에 송편 드시면 한 살 젊어지시고....ㅎ
홀로 있는 세상 모든것이 벗 처럼 느껴져 사랑한답니다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아름다운 詩 많이 낳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시어요~!
산그리고江 17-10-08 08:01
 
새들 세상은 잘 알수없지만
무리지은 새들도 있고 홀로 있는 새들도 있습니다
우아하게 보이는 새들은 혼자 고독을 즐기는것같습니다
     
물가에아이 17-10-10 07:27
 
산그리고江 님~!
이 새와 백로는 늘 혼자 다니더라구요~
자기들 세계에 맞는 질서 이겠지요?
쓸쓸해 보이는건 사람들 기준이 아닐까 같습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요~!
Heosu 17-10-08 16:06
 
금요일 저녁 늦게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외국여행이라 경비가 아깝다며 무리하게 계획표를 만들었더니
몸이 제대로 말을 안듣네요...참 세월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한 해 한 해가 다름을
느낍니다...왜가리는 왜 혼자 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언제나 혼자서 무엇을 기다리는지
한 곳에서 오래도록 머무는 모습이 그리 즐겁게 보이지는 않아서요..
긴 연휴 잘 마무리 하시면서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물가에아이 17-10-10 07:30
 
아우~!허수님~
여행 가셔서 많이 피곤하신듯 합니다
물가에 생각도 외국가서는 최대항ㄴ 절약을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카메라 가방의 무게도 그대로 인데 느끼는 체감 무게는 날마다 해마다 더 무거운듯해요...ㅎ
여독에서 얼른 회복하시고
새로 시작하는 일상에서 좋은일만 있으시길요~!
사노라면. 17-10-08 16:54
 
" 그래도 울지는 말아라
영원한 것은 없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공감 입니다
영원한 기쁨도 영원한 아픔도 없음을 알고있답니다
물가에아이 17-10-10 07:31
 
사노라면님~
영원한 것은 없어요 정말
젊음도 사랑도...ㅎ
늘 좋은날 되시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포토방 사진전 및 시화전 (15) 물가에아이 07-31 25886
3361 고니들 (1) 산그리고江 14:40 43
3360 南海다녀왔습니다 (2) 물가에아이 11:05 68
3359 에스라인의 길에서면 왠지 (4) jehee 02-19 127
3358 얼음의 진화 (4) 길위에서나를보… 02-19 107
3357 국화 (8) 사노라면. 02-19 71
3356 딸기꽃 (7) 산그리고江 02-19 77
3355 추억속에 작은 암자 (4) 함박미소 02-19 105
3354 오늘은 우수 (雨水)입니다 (8) 물가에아이 02-19 131
3353 오도산의 달 (3) 길위에서나를보… 02-18 117
3352 남해대교의 노을 (4) 길위에서나를보… 02-18 130
3351 눈이 내리던날 ~` (5) 8579립 02-15 288
3350 설 명절 고향 잘 다녀오세요~!!(외암 마을에서) (9) 물가에아이 02-15 294
3349 관광지의 어린이들 (3) 해조음 02-14 169
3348 다대포 모자섬 일출 (3) 고독한영웅 02-13 262
3347 황강의 겨울 (3) 고독한영웅 02-13 225
3346 눈 덮힌 마이산 (9) 물가에아이 02-13 232
3345 칼랑코에 엔젤램프 (3) hemil해밀 02-13 146
3344 파노라마 얼음호수 (3) 베드로(김용환) 02-12 194
3343 깃털 (4) 마음자리 02-11 246
3342 강양항의 아침 (2) 길위에서나를보… 02-10 265
3341 열매 (3) 사노라면. 02-10 140
3340 빙벽에 핀 겨울꽃 (6) jehee 02-09 241
3339 동백 (6) 사노라면. 02-09 185
3338 작은새 (8) 산그리고江 02-09 159
3337 물돌이 마을, 회룡포에서 (13) 찬란한빛e 02-08 308
3336 병꽃(?) (8) 사노라면. 02-08 170
3335 눈이 하얗게 쌓인 선릉에서 (7) 해정 02-08 175
3334 원대리 자작 나무숲 (17) 물가에아이 02-07 290
3333 겨울에 화사한 모란 (14) 다연. 02-06 352
3332 애기동백 (5) 오호여우 02-06 228
3331 가지산의 설경 (7) 길위에서나를보… 02-05 250
3330 사라지는 다대포 나무다리... (7) Heosu 02-05 221
3329 돌돌말린 나팔꽃 (7) 사노라면. 02-05 153
3328 여주 신륵사의 일출 (15) 물가에아이 02-05 231
3327 북해도 여행 상고대...& 거리의 악사 (8) 고지연 02-04 186
3326 주인을 기다리는 애완견 모습 (4) 해정 02-04 169
3325 '송파 愛 음악회' 출연한 그날의 모습을. (9) 찬란한빛e 02-04 354
3324 월류봉과 포대화상 닮았나요? (10) 다연. 02-03 229
3323 아직도 이름을 확실하게 모르는.. (6) 사노라면. 02-02 302
3322 순천만 겨울 갈대 습지에서 (4) 해정 02-02 238
3321 잉태 (5) 강미옥 02-01 211
3320 한사람이 있는 풍경 (8) jehee 02-01 280
3319 태백산의 겨울 (4) 길위에서나를보… 02-01 204
3318 사랑아~ (17) 물가에아이 01-31 333
3317 겨울, 범어사 풍경... (12) Heosu 01-31 217
3316 평온함 그자체^^ (3) 하늘아래빛 01-31 157
3315 채송화 (14) 사노라면. 01-31 145
3314 바다 (10) 산그리고江 01-31 149
3313 예술의 전당에서 (15) 해정 01-30 237
3312 가고싶은길 (3) 길위에서나를보… 01-30 216
3311 소양강의 물안개 그리고 카누 (13) 물가에아이 01-29 330
3310 얼음꽃을 보셧나요~ (9) 8579립 01-28 306
3309 덕유산의 상고대 (17) jehee 01-27 424
3308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14) 초록별ys 01-27 328
3307 한파 속 그곳 (3) 하늘아래빛 01-27 227
3306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을 걷다.. (12) Heosu 01-25 359
3305 꽃빛축제 완성이미지 베드로(김용환) 01-24 299
3304 두리안을 아시나요 (4) 초록별ys 01-24 286
3303 무등산 그 황홀한 설경 (3) 길위에서나를보… 01-24 312
3302 사람의 수명 (6) 고지연 01-24 292
3301 3 월에 피는꽃 (3) 함박미소 01-23 268
3300 외암마을의 눈길 歸家(귀가) (7) 물가에아이 01-23 344
3299 으아리꽃 (3) 사노라면. 01-23 216
3298 보리산 선생님 얼른 쾌차하셔요~ (9) 물가에아이 01-23 269
3297 일본 북해도 (9) 고지연 01-22 263
3296 시마을 사랑 나눔 봉사회 발족식 안내 (1) 운영위원회 01-22 142
3295 고마운 꽃빛 축제-2 (4) 베드로(김용환) 01-21 272
3294 봄바람이 부는 언덕 (6) jehee 01-21 325
3293 활짝핀 수국 (9) 사노라면. 01-21 201
3292 夕陽 (13) 물가에아이 01-21 325
3291 무슨 뜻일까요 (12) 초록별ys 01-20 388
3290 남덕유 그 짜릿함 (8) 길위에서나를보… 01-19 370
3289 겨울에 보는 수국 몽우리 (6) 사노라면. 01-19 253
3288 해운대 해안길을 걷다.. (12) Heosu 01-18 317
3287 철원 두루미 (7) bonosa 01-18 245
3286 오랫만에 가 본 주남저수지 (9) 물가에아이 01-18 330
3285 나는 아직 청년입니~당 ㅎ (5) 8579립 01-18 276
3284 비가 만든 그림.... (3) 하늘아래빛 01-17 269
3283 철원의 노동당사와 역고드름 (11) 물가에아이 01-17 304
3282 눈내리는 날의 에피소드 (9) 작은웃음 01-16 359
3281 2017 일산 호수공원 일몰 풍경 지상전-2 (1) 베드로(김용환) 01-16 254
3280 눈오는 마산항 (3) 길위에서나를보… 01-16 241
3279 늦은 아침바다 (6) 산그리고江 01-16 245
3278 딸이란 (7) 사노라면. 01-15 303
3277 『시마을 사랑 나눔 봉사회』회원 모집 안내 (4) 운영위원회 01-15 268
3276 시장 사람들 (5) 해조음 01-15 326
3275 아직 떠나지 못한 겨울 ..... (3) 하늘아래빛 01-15 239
3274 인제 미지의 산에서~` (6) 8579립 01-14 288
3273 첫눈이 내리던 날에... (5) Heosu 01-14 275
3272 꿈에 그리던 공세리 성당 (15) 물가에아이 01-14 306
3271 눈사진 찍기 놀이 (3) 작은웃음 01-14 266
3270 황강의 물안개 (4) 길위에서나를보… 01-13 272
3269 아름다운 피서지 (8) 초록별ys 01-12 359
3268 긴~ 세월을 등에지고 (5) 함박미소 01-12 347
3267 눈 내리는 날 외암 마을 入口에서 (13) 물가에아이 01-12 333
3266 2017 일산 호수공원 일몰 풍경 지상전 (3) 베드로(김용환) 01-11 239
3265 덕유산의 겨울 소경 (8) 작은웃음 01-11 358
3264 지난 사진 무의도에서 (8) 고지연 01-10 370
3263 맛 좋은 곶감 (3) 함박미소 01-09 364
3262 대둔산의 겨울 이야기 (5) 길위에서나를보… 01-08 37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