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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7 11:09
 글쓴이 : Heosu
조회 : 558  
















 

 

어젖께(1월6일)는 결혼38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지난 12월 초, 미리 예약해 놓은 일식집(50년 전통맛집)에서

가족끼리 저녁을 함께하는 것으로 끝맺음 하기로 했다.

예약시간이 30여분 쯤 여유가 있어서 영도다리 아래서 부터 자갈치 시장까지

남항을 왼편으로 두고 천천히 걸으며 해질녘 그 풍경들을 감상했다.


저별은☆ 18-01-07 17:21
 
결혼38주년이라 하시니 대략 연배를 짐작이 갑니다 ㅎ
아직도 결혼기념일을 챙기시는 여유가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부산의 영도다리 하늘빛도 아름답게 축복해 드리는듯 합니다 ㅎ
아주 멋진 새해 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Heosu 18-01-14 16:27
 
저별은님,
손가락으로 헤어보니 벌써 그렇게 세월이 휘리릭 지나갔나 봅니다..
뒤돌아 보면 삶은 허망하기 이를데 없는데 말입니다..
자주들리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멋지고 신나는 오늘 휴일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초록별ys 18-01-07 19:53
 
결혼 38주년?
몇살에 결혼 하셨나요?
낭만적인 삶이네요
저희는 생일은 걸게 챙겨주는데
결혼기념일은 같이 있는것 만으로 감사하자고 ㅋ
     
Heosu 18-01-14 16:37
 
초록별ys님,
주머니가 가벼워 이정도로 넘길 수 있어서 다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위함이 가장 큰 선물일테죠..

즐겁고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
해정 18-01-08 10:12
 
허수님!
38주년 결혼 기념일 가족과함께
멋지게 보내신것 같아요.
이것으로 끝맺음이라니요
건강하게 60주년까지 멋진 기념일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해지녁 바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Heosu 18-01-14 16:41
 
해정님,
늘 생각했습니다..
산다는 것 그것은 하늘이 정해준 운명같은 거다...라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렇게 재밋는 삶을 소망한다..라고,

모쪼록 찬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가득 보듬는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
사노라면. 18-01-08 14:25
 
부산 사시니 부산 바다는 원없이 보겠습니다
영도다리가 다시 들었다 놓았다 한다는데
아직 가 보지를 못하네요
언제 시간 되시면 Heosu님께서 찍어 보여 주시는 영도다리 들은것 보고 싶네요
두 분 오래 건강 하시고 오래 사랑하시길빕니다
     
Heosu 18-01-14 16:49
 
사노라면님,
예전엔 정오12시에 15분간 도개를 했지만
지금은 시간이 바뀌어 오후 2시부터 15분쯤 도개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제 어릴적엔 전차를 타고 영도다리 도개를 보러 다니기도 했습니다..
그 시간에 맞추어 어선들이 남항으로 들어오고 나가고 했거든요...
교통이 복잡해지므로 폐쇄되었다가 몇 해 전 복원을해 지금의 영도대교로 거듭났죠..
정말 다행스럽다 싶었습니다...부산 토박이로써,

사랑과 겨울낭만이 가득한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
산그리고江 18-01-09 06:31
 
부산은 차를 타고 지나다가도 바다를 볼수 있는 곳이라서
처음에는 놀랐습니다
결혼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함께 하십시요
     
Heosu 18-01-14 16:54
 
산그리고江님,
외지 사람들은, 특히 서울사람들은 부산에 오면
와,와 감탄사를 연발하죠..부산사람이 서울에 가면 놀라듯이...
이렇게 지방마다 특색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어느 지방을 가더라고 비슷비슷한 풍경들이라 새로운 맛은 덜하게 되더라고요..

좋은 날, 좋은 시간으로 휴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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