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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8 23:03
 글쓴이 : Heosu
조회 : 621  


















 

아침 느즈막한 시간에 해운대행 버스를 탔다

머리도 아프고 몸도 무겁고 바다내음도 맡고 싶었다.

울산 대왕암을 다녀온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도 말이다.

요트 경기장에서 부터 해안을끼고 마린시티, 동백섬 누리마루, 동백섬 정상에 있는

'최치원' 동상을 보고 해안길을 따라 조선비치 호텔까지 걷기로 계획했다.

커디션이 좋았으면 미포를 경유해 동해남부 폐선을 따라 청사포, 구덕포, 송정까지면 좋았을텐데,


사노라면. 18-01-19 15:29
 
Heosu님
마음만 먹으면 바다를 그것도 유명한 해수욕장을 갈수있는 님이 부럽습니다  ^&^
돌아 앉은 인어아가씨 뒷모습이 참으로 쓸쓸해 보입니다
외투라도 벗어 걸쳐 주고 싶네요
덩달아 바다 내음이 나는듯하고 시선이 즐겁습니다
건강 하세요
     
Heosu 18-01-25 20:51
 
사노라면님,
부산은 산이 가까이 있고,
강도 가까이 있고, 바다도 가까이에 있어서 트레킹하기엔
더할나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또한 기후가 온화하여 그렇게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사람살기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아직 인심도 후하기도 하고요...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일터가 그리 많지 않은 소비도시라는 것일테지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산그리고江 18-01-20 00:03
 
옛날 에는 영화에서나 볼수있었든 요트들이 즐비합니다
그만큼 부자나라가 되었다는 의미 입니다
눈덮힌 산도보고 조용한 겨울바다도 보고 눈이 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Heosu 18-01-25 20:55
 
산그리고江님,
부산에서 제일 많이 변모한 곳이 해운대일겁니다..
또 부산에서 땅값,집갑이 제일 비싼 곳이기도 하고요...
부산 토박이보다 외지인들이 더 많이 사는 곳도 해운대라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옛 해운대 풍경이 더 마음에 와 닿고 그리운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초록별ys 18-01-20 14:31
 
인어공주가 있는 둘레길
한번 다녀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한바퀴 돌면서 담으신 사진
즐감합니다.
     
Heosu 18-01-25 21:04
 
초록별ys님,
예전엔 동백섬이 군사작전 지역이라 출입금지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일부는 국방부 땅이라고 들었습니다..만,
APEC 정상회담을 개최함으로 조성된 누리마루 건설로 완전 개방된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젠 부산하면 해운대 동백섬으로 통한다고 하더라고요..

점점 겨울의 중심축으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쉼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8579립 18-01-20 20:53
 
부산이 뉴욕을 닮아 가네요

인어아가시 사노라면 의견을 존중 합니다
     
Heosu 18-01-25 21:16
 
8579립님,
아름다웠던 해운대 자연그대로의 풍경이
이 몹쓸 빌딩 숲 때문에 다 망가져 버렸습니다..
빌딩 숲 만큼이나 백사장 모래 유실이 많아져 한 해 수 백만톤의 모래가
뿌려집니다..그러다 보니 이안류라는 것들도 생겨나 물놀이 하는 사람들을
놀라게도 하고요...자연의 섭리를 거스러면 많은 문제들이 생긴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될것도 같고,

겨울 낭만을 만끼하는 시간들로 가득 채우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 18-01-21 10:37
 
반영이 살작 엿보인 사진이 눈길갑니다
어느 진사님들 두레박으로 바다물을 퍼올려서 반영전체를 챙긴다고 들엇을대 감탄을...ㅎ
저 인어아가씨 보이는길을 부산 사시는 해정님 안내로 둘러본 추억이 있습니다
부산 다대포를 그리워하며 바다사진을 즐깁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요~
     
Heosu 18-01-25 21:21
 
물가에아이님,
작품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가 두레박을 소지하고 다니면서
물을 퍼올려 바닥에 뿌려서 반영을 담는다더라고요..아니면 비가 내린 후
촬영을 하든지..작품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 그들에서 박수를 보내드려야죠..

행복 가득한 저녁 시간되시고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건강도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 18-01-21 21:56
 
혼자서 3년전에 해운대를 돌았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저 푸른색의 인어 아가씨도 담았었지요ㅡ
한겨울의 해운대 돌아보며 옛추억에 젖어봅니다ㅡ감사히봅니다
     
Heosu 18-01-25 21:27
 
저별은님,
가급적 마눌님과 함께하지만 혼자도 많이 다닙니다...
해운대,광안리 등은 집과도 가까이에 있어서 자주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끔은 북쪽지방의 함박눈이 보고싶을때가 있답니다..올 해도 제대로된 눈구경 못하고
봄을 맞겠구나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멋진 겨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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