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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3 15:24
 글쓴이 : 사노라면.
조회 : 468  




5월중순부터 피기 시작한 으아리꽃은 클레마티스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토종도 있고 외래종도 있습니다

으아리꽃은 노지 월동이 가능한

여러해살이 덩굴 식물로 볕이 잘 들고 타고 오를 곳이 있다면 누구나 쉽게 기를수 있다고 합니다

 

넛지(nudge)는 '옆구리를 슬쩍 찌른다'

는 뜻으로 강요에 의하지 않고 유연하게 개입함으로써 선택을 유도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넛지효과를 설명할때 소개되는 대표적인 사례가

네들란드 스키폴국제공항 내 남자 화장실에 붙은 파리 스티커입니다

소변기 밖으로 튀어 나오는 오줌 방울로 화장실이 매우 지저분 했지만

소변기 안에 파리 스티커를 붙여 놨더니

소변기 밖으로 튀는 오줌의 양이 80%가량 줄면서 화장실이 깨끗하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화장실 이용자들이 깨끗하게 유지 하기위해 '신중하게' 볼일은 본 결과인지

재미삼아 파리를 겨냥 하다 보니 일어난 부수효과인지 모를 일이지만요

 

"한 발짝 더 앞으로 다가오세요'라는 사무적인 말 보다

그저 팔꿈치로 옆구리를 슬쩍 찌르거나

주의를 환기 시키는 정도의 '닛지'가 시민들이 똑똑한 선택을 하도록 유도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공중화장실에 휴지통을 없애기 시작 하는데요

휴지통에 익숙한 사람들은 화장지를 변기가 아닌 바닥에 버리는가 하면

일부 시민은 화장지이외의 것을 변기에 버려 변기가 막히기도 한다네요

 

이 제도가 안착 할때까지 3년정도를 내다 본다고 하니

화장지를 변기에 버리고

화장지 아닌 쓰레기는 되가져 가는 습관 붙이기가 참 어려운가 봅니다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깨끗하게 만드는 '닛지'는 무엇일까 생각케 합니다

 


고지연 18-01-24 07:48
 
으아리꽃 저도 좋아하는 꽃 중 하나 입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꽃도 크고 아름답지요

휴지통 없애기를 일본에서 먼저 했더라구요
시민들이  잘 지켜야 할텐데 휴지 아닌 물건을 변기에 버리면
큰일 만들지요 일단은 청소부 아줌마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물가에아이 18-01-24 08:23
 
으아리꽃 처음 만났을때가 생각납니다
어찌나 아름답고 신비스러운지 해마다 그곳으로 꽃을 보러갔었지요
우리나라도 선진국 문화따라 갈려나 봅니다
시간이 걸려도 그렇게 해야 겠지요
Heosu 18-01-25 22:01
 
대중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들 중에
제일 변화가 많은 것이 화장실문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말도 못할정도로 더럽고 형편없어 구토가 먼저 나올지경이었지요..
요즘 나들이 할때마다 느낀것이지만 정말 화장실이 좋았졌구나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남자화장실에 여자분들이 불쑥나타나 청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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