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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31 16:04
 글쓴이 : Heosu
조회 : 452  




















 

참 오랜만에 범어사로 나들이를 했다.

장거리로 돌아다니다 보니 작년엔 한번도 못찾은 것 같아

부산사람으로써 미안한 마음도 있고 마땅히 갈곳없는 겨울철이라 그렇고,

안타까운 것은 어느 사찰이나 마찬가지지만 갈때마다 공사중이고,

공간마다 주차장이라 답답함이 턱밑까지 차오르는,


물가에아이 18-01-31 18:38
 
통도사 가는 버스를 타고 가노라면 중간쯤에 범어사 이정표가 나오지요~
내릴까 말까 망서리다
다음에 마음 먹고 다시 오지뭐~
그러고 통도사를 향하여....
정갈한 절 마당에 사람 흔적은 없고 철지난 초파일등이 아직도 자리를 잡고 있네요
겨울에도 푸른 대나무 잎이 눈길을 끕니다
부산을 사랑하시는 허수님~
1월 마무리 잘 하시고 2월도 행복하시길요~!
     
Heosu 18-02-05 17:12
 
물가에아이님,
그렇습니다...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범어사를 먼저 만날 수 있지요..
부산 사찰 중 가장 오래된 곳이라 생각되고 많은 시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 범어사 말사들인 암자를 찾아보는 맛도 있어서 자주 찾는 사찰이랍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초록별ys 18-01-31 21:19
 
우리 나라 명당에는 절이 다 차지 하고 있군요.
안양에도 신라시절의 중추사지에서 당간지주가 발굴되고
고려 시절의 안양사 삼층석탑이 발굴되어 박물관도 지었어요
보물4호 5호가 되었답니다(후에 삼층석탑은 보물에서 탈락되었지요)
세월이 흘러 사람들은 왔다 가지만 절터는 영원히 남아 있네요^^
     
Heosu 18-02-05 17:21
 
초록별ys님,
사찰은 우리나라와 흥망을 함께했으니 풍수지리 측면을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다만 안타까운 것은 종교들이 기업화되고 있음입니다..
불교나 기독교 그리고 모든 종교인들은 조금 더 낮은 곳으로 눈길을 돌렸으면 합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고지연 18-02-01 09:11
 
범어사 말로만 들어 봤는데
상당히 갈끔하고 중후한 멋을 지닌 곳 이네요
우리나라 역사에서 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요
기독교는 들어온지 얼마 안되니 가장 정성 들여 지은 건물이
모두 절터가 되겠지요
서울이나 우리 용인에서는 가보기 어려운 곳이라 사진으로 라도 알게 된 것에 감사 드려요
     
Heosu 18-02-05 17:29
 
고지연님,
영남지방에선 3대(해인사,통도사,범어사) 사찰 중 한곳이지요..
시마을이 그래서 좋은 곳이죠..서로서로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전 낡고 오래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들을 좋아라 합니다..오래된 냄새가 참 좋거든요..

겨울이 깊어지는 만큼 차가움도 매섭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저별은☆ 18-02-02 09:22
 
말로만 듣던 범어사 풍경
한겨울에도 그 위용이 대단합니다
경내를 두루 다니며 감상하는~
실제 그곳에서 돌아보는듯한 착각으로 감사히 봅니다
사진으로도 두루 두루 보여주시는 작품들 고맙습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Heosu 18-02-05 17:41
 
저별은님,
금정산 산자락이 품고 있는 곳이라 사계모두가 사람들로 붐비죠...
수 년 전부터 부산시 지원으로 입장료가 사라져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요..
(물론 주차비는 받지만)다만 풍경을 어지럽히는 것은 사찰주변이 온통 주차장이 된다는 것,
그리고 경내 공사가 없는 날이 없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 18-02-02 11:40
 
엣날에는 절도 민가 근처에 있었다 들었어요
지금의 동네 교회들 처럼
억불 정책에 밀려 산으로 숨어 들었다고 얼핏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암담했겠지만 세울이 흐르고 보니 그때 그 정책들이
깊은 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찰들이 남아 있는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자꾸 증축을 해서 옛모습이 없어져 가는 안타까움만 빼면요
범어사는 한번 들러 본 추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반가운 사진 입니다
건강 하세요
     
Heosu 18-02-05 17:52
 
사노라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또 옳은 말씀이고요..
그래서 고찰을 좋아라 합니다...낡고 오래된 그 풍경들..
오늘날의 종교단체들은 많은 각성이 필요할 것도 같습니다..

겨울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산그리고江 18-02-03 23:25
 
원래 조용한 절간이 겨울 맞아 더 조용한듯합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범어사 통도사 한번씩은 다녀온듯 합니다
기억도 안 나는 오래전에 ㅎ
건강하십시오
     
Heosu 18-02-05 17:59
 
산그리고江님,
예...범어사는 가까이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찾기가 쉬운곳이라
가끔씩 찾는 곳인데 작년엔 쓸데없는 장거리 여행을 하므로 아쉬워서 찾아봤습니다...
차가운 겨울날씨인데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사람들을 피해 담다 보니
조금은 한적하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찬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보람찬 겨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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