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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6 23:40
 글쓴이 : Heosu
조회 : 384  


















 

 

밤새 봄을 재촉하는 비가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스럽게도 내리고 있었다.

월요일 아침 눈을 뜨니 안전문자가 날아 들었다.

풍랑경보로 어선출항금지 낚시야영등 안전지대로 대피하라는 것이었다.

창 밖은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었고,

기상청은 오후부터 개인다는 예보가 있었으므로 짐을챙겨 바다(송정해수욕장)로 향했다.

3월이란 생각만하고 얇게 입은 옷은 거센파도와 바람에 온몸은 굳기 시작하고

할수없이 간이(트럭) 카페에 진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주문하여 조금이나마 추위를 녹였다.

내리는 비로인해 카메라가 젖을까 노심초사 하였지만

바람때문에 우산도 필요없는 여건이어서 몸은 추위에 노출될 수 밖에 없었던,


산그리고江 18-03-08 09:58
 
부산바다에 이정도의 파도는 굉장한것입니다
추위에고생하셨습니다  ㅎ
간이 커비점은 이럴때 유용합니다
건강하십시오
     
Heosu 18-03-10 20:55
 
산그리고江님,
몇 칠 날씨가 풀렸다 싶어서 얇은 옷으로 나들이를 했거든요..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와...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불든지...
그와중에도 서핑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마음 속으론 그사람들에게 경이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즐겁고 멋진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jehee 18-03-08 13:14
 
와 넘 멋진 파도를 담아오셨네요 풍랑경보까지.. 무섭기도 했을 날이군요
봄바람 엄청 세찹니다 겹겹히 입고 댕기세요
기상청 며느리도 모르는 일기에보 아닝교 .. ㅎ

허수님 만날까 하여 오랑대 가고 통도사 가고 그리고 .. ㅎ
농담이고요 남녁에 두번 댕겨 왔는데 넘 덥다보니 울겠더만요
오랑대에서도  파도 좀 찍을까 했던 날 호수보다 더 잔잔했더랍니다
이 봄에도 멋진행보 되세요
     
Heosu 18-03-10 21:06
 
jehee님,
땀을 워낙 많이 흘리는 저질 체력이라 웬만하면 두꺼운 옷을 잘안입고 다니다 보니
낭패를 자주 당하는 편이랍니다...모르고 그냥 지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얼굴을 모르니 출사지에서 만나도 스치고 지나칠테니까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 18-03-08 14:25
 
일출 담는다고 어느 새벽에 갔었지요
일출 각이 안 맞았지만 새벽 바다 참 좋았습니다
위에 재희님
부산 이곳 저곳 많이 들러셨네요~!
부산에 이사진 처럼 파도는 참 귀한 파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봄 여행도 많이 다녀오시길요~!!
     
Heosu 18-03-10 21:12
 
물가에아이님,
일출이나 일몰풍경은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담아질테지만
워낙 게을러서 늘 밋밋한 풍경만 담고 말지요..전,
작품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전환용이니 밋밋해도 괜찮다 싶습니다...

이제 꽃축제로 발걸음이 바빠질 계절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보람찬 봄날이 되시길  빕니다..
오호여우 18-03-09 20:07
 
좋은 사진 잘 봅니다
통 움직이질 않으니 아름다움을 담을 기회가 없네요
     
Heosu 18-03-10 21:17
 
오호여우님,
셧터를 누르기 위해 모든 것을 집중할 때,
그때의 순간은 말로써 표현하기 어렵죠...그래서 사진찍은 인구가 많이도 느는가 봅니다..
거리가 가깝든 멀든 아무런 상관없이 그순간 희열을 느끼는 것만으로 만족하면 될것도 같습니다...

일교차가 매우 심한 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나날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이 봄 날.
사노라면. 18-03-14 12:13
 
비바람에 바닷가에서...
따뜻한 커피라도 마실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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