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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5 22:19
 글쓴이 : 꽃거지
조회 : 184  











복사꽃 살구꽃이 흐드러지게 벙그는 계절에 

홍도화 붉은 꽃이 곱게도 몽울을 피웠다.


일찍 일어난 새가 먼저 먹이를  얻는다고

부지런한 꽃님이가

먼저 포토 라인에 서는 행운을 얻었다.


이 시간이 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듯

베시시 웃는 모습이 어찌나 이뻐 보이던지...


느낌으로 적어본 글 하나

 

- 홍 도 화 -


올해도 변함 없이 생글대는 도화야


오래빈 암만케도 지난해만 못하다만


어쩌자고 너는 점점 청춘인듯 곱다더냐




도화야 ~ 도화야



너는 아직 고운데 ~ 너는 아직 고운데


우야면 좋노 ~ 우야면 좋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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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ys 18-04-06 13:48
 
홍도화 미치도록 곱습니다.
     
꽃거지 18-04-09 20:37
 
홍도화를 이쁘게 보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노라면. 18-04-06 16:17
 
이제 매화도 떠나고 목련도 떠나고 차례차례 떠나갔습니다
내년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홍도화 사랑 오래 간직하세요
     
꽃거지 18-04-09 20:44
 
짧은 만남을 뒤로 한 채 매화씨도 떠나고 목련씨도 떠나고
명자시도 곧 떠날 채비를 하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낭화씨가 순서를 기다리고 있어
그리 외롭지는 않을것 같답니다.ㅎ
물가에아이 18-04-06 18:02
 
반곡지 꽃 소식이 궁금해져 가는 요즘 입니다
꽃들이 한거번에 피더군요
배꽃 사과꽃 복숭아꽃...ㅎㅎ
꽃거지님
꽃 사랑에 흠뻑 빠지신 모습 아름답습니다~!
     
꽃거지 18-04-09 20:54
 
복사꽃으로 어우러진 반곡지에 모습은 그야말로 환장적인거 같더군요
이야기 듣고 조금전 인터넷 검색으로 사진망으로 보았을 뿐인데
무척이나 아름답더군요
봄이 갑작스레 무르익는 바람에 복사꽃과 배꽃은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고요
다음주 쯤에는 능금꽃 미팅을 신청하여 놓은 상태랍니다.ㅎ
감사합니다.
내맘뜨락 18-04-06 22:07
 
마음까지 화사하게 물들이는 고운꽃들이 참으로 보기좋습니다^^*
     
꽃거지 18-04-09 20:56
 
꽃피고 새우는 이 봄처럼
마음에 뜨락 가득히 행복이 만발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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