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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6 17:19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386  








 

 

배내리는 오랑대/ 물가에 아이 


느닷없이
그대랑 듣던
파도소리 생각나
바닷가에 서 보지만
지쳐 버린 하늘은
수평선도 아스름하다

문득
파도소리그리워
東海로 갔으나
바람없이 비내리는 바다에는
한가로운 강태공뿐

 파도도 흉내만 내다만다






물가에아이 18-04-06 17:20
 
비가 내리는  바다는 어떤 멋이 날까 궁금하여~!!
오랑대~!!

옛날 귀양 온 친구를 위로하러 온 다섯명의 사내가 술잔을 기우리던곳,
    지금은 이웃 해광사의 용왕당이 되어 배 떠난 지아비의 안녕을 비는곳,
    경관이 좋아 관광객이 줄지어 찾는곳,
    하급 찍사들 에겐 일출을 비롯한 사진찍기 좋은곳,
    이래 저래 오랑대는 부산의 명소가 되어 있습니다.-보리산 성정명 진사님 글에서_
초록별ys 18-04-06 21:09
 
오랑대가 부산에 있군요.
부산도 찾아 갈 곳이 많네요^^
멋진 샷 ~ 즐감합니다.
     
물가에아이 18-04-09 13:13
 
초록별님~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지요~
바다를 끼고 있어 사진 담을 곳이 많은곳입니다
언제 부산 여행도 게휙해 보시길요~
늘 좋은 날들 되시구요
내맘뜨락 18-04-06 21:55
 
비내리날  바다풍경이나름대로 마음을 적시네요
그저 바라만봐도 좋을듯해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물가에아이 18-04-09 13:15
 
내맘뜨락님~
비내리는 날 과 겨울바다가  제일 좋은 시간 같아요
가끔 맘대로 잘 안 풀리면 바다를 찿는답니다
'해결되지 못해도 어때~?" 하는 마음이 들면서 편안해 지지요~
봄날 감기 조심하시고예~!
Heosu 18-04-06 22:20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밤 낮, 시간을 가리지 않고 샤머니즘(무당)으로 주위도 지저분해 지고
경관을 해쳐서 갈때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여기 오랑대도 정비를 하느라고
매우 분주해 보였습니다...누굴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물가에아이 18-04-09 13:16
 
허수님~
다녀보면 정말 답답한 일이 한 두가지 아니지예~
오랑대도 그대로 두면 좋을것을...
가을이되면 해국 담으러 한번쯤 가야겠지요~
여기도 보리산님(부산) 흔적이 남아 있어 맘이 그랬어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요~!
함동진 18-04-07 18:56
 
[파도]  /  함동진

푸른 바다 해안에는 님의 품 같은 모래
사랑으로 놓인 당신의 족적
마음에 담고 살기를, 뿌리내린 세월
오늘 다시 님 찾아 왔습니다.

저 아득한 수평선 끝자락부터
그리운 님이 오신 족적 남아 있기를
애원하면서 님 계실 모래밭으로 왔습니다.

바람에게
구름에게
갈매기에게
내 님 보이더냐?
묻기로 덧없는 세월 좇아와
오고 거듭 오기를 얼마나 갈망하였던고
오늘 또 그리로 왔습니다.

곱디곱던 님의 족적
담겼던 은모래는 어여쁨은 없어지고
흐트러진 혼잡의 흔적들
이 마음을 흔들 뿐
파고 높여 지우나니
그리운 님 곧 오시어
고운 사랑의 족적 남기시어
들뜬 풍랑을 재우소서.
     
물가에아이 18-04-09 13:18
 
함동진 선생님~
물가에 사진에 멋진 詩語 놓아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풍랑은 거세지 않은 바다이지만 그래도 파도를 기대하고 갓엇지요~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길 빕니다~!!
해정 18-04-08 12:42
 
물가에방장님!
하늘나라에 계신 보리산님
님과함께 머물던 오랑대
보고 계시겠지요.
님의 흐믓한 모습을 상상 해봅니다.
지난날을 생각하며
보리산님을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밥니다.

건강한 아름다운 봄날 되세요.
물가에아이 18-04-09 13:20
 
해정님~
보리산님을 기억하고 실제 만난 일이 없어서
기억 하는 사람은 해정님이랑 물가에 일것같습니다
이제 편안 하시겟지요
아프지 않은곳에서 편안 하시리라 믿습니다
해정님 늘 기분좋게 많이 웃으시길요~!!
산그리고江 18-04-09 17:12
 
오랑대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리산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물가에아이 18-04-11 13:19
 
산그리고江 님~
아마도 보리산 선생님은 편안 하신곳으로 가셧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박사 18-04-10 02:50
 
#.*물가에아이* PHoto-作家`詩人님!!!
"오랑대"가,"釜山"에 있었군`여! 詳細한,說明에~感謝`요..
"해정"任이,居하시는곳.."보리산"先生님도,"釜山"이셨군`如..
 이제는,故人이 돼셨으니.."삼가,"보리산"任의~冥福을,빕니다..
"물가에"房長님! "오랑대"映像에,感謝오며..늘,建康+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 18-04-11 13:20
 
안박사님~
아주 오랜 엣날 귀양 온 친구를 찿아왔다고 하는것 보니 역사가 깊은것 같습니다
사람은 나고 또 돌아 간다고 하지만 허무하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안박사님게서는 거강 잘 챙기셔서 오래 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시어요~!
점점 만나뵐 날이 다가오네요~!
늘 좋은날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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