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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7 23:07
 글쓴이 : 오호여우
조회 : 126  










동백꽃
곱게 빗어 쪽진머리가 생각나는 동백
찰기가 있어 여인네들 머리기름으로 썼다는 동백기름
씨앗을  품고있던 씨방도
아름답기가 요사스럽기까지하다

맨처음 동백씨방을 만났을땐
마냥 신기하고 이뻤다
목걸이나  귀고리로 만들어도 좋을법한 모양새

꽃이 지는 모습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가
떨어질 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온 몸을
툭!!!
내던진다

땅에 떨어져서도
아름다운채로

욕심도 많다
피어서도  질 때도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채...

해정 18-04-08 12:19
 
오호여우님!

똥백꽃이 떨어지면
신귀하게도
그밑에
사뿐이 앉아 있습니다.

요즘 소담스러운
겹 동백이
지나가는 저의 눈길을
끌어들여요.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건강하신 아름다운 봄날 되세요
초록별ys 18-04-08 16:22
 
동백을 멋들어지게
담아 오셔서 즐감합니다. ㅎ
물가에아이 18-04-09 12:56
 
이제 꽃 전문 진사님 하셔야 겠네요
꽃 사진 잘 담으셔서 부럽부럽입니당..^^*
신호등 18-04-09 14:41
 
멋지시네요~~~
산그리고江 18-04-09 17:08
 
멋스럽게 솜씨가 일취월장 입니다
Heosu 18-04-09 19:32
 
흔하디 흔해진 동백꽃이지만 동백꽃도 참 예쁩니다..
낙화한 동백꽃도 그리 예쁜지 예전엔 몰랐거든요..
화사한 색감도 시선을 빼앗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오호여우 18-04-09 20:56
 
감사합니다
꽃 사진을 찍을 땐 혼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너무 행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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