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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30 08:39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298  










아침 일출을 챙기러 들른 화포천

이런 저런 세상사가 마음을 복잡하게 하지만

카메라 가방을 울러매고 나서면 그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기에.....


살짝 살짝 비치는 안개 사진을 보아 왔기에 기대는 하긴 했었는데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안개가 쌓일 줄은 몰랐다


안개속에 들린듯 말듯 한숨소리가 ...

안개 속에 보일듯 말듯 보고 싶은 얼굴이 스쳐가는건

순전히 복잡한 마음 탓일게다....


먼저 가는 사람

남아서 보내는 사람

특별한 의미 없는 헤어짐 같기도 하고

가슴 저리는 아픔의 이별인듯도 하고....


안개가 뭉글 거리는 화포천을 내려다 보고 서서

하염없는 상념에 빠져 보는 시간

'안개를 사랑하면 안 된다더라'는 친구의 말이 가슴에 부딪친듯 들리는듯.....




물가에아이 18-04-30 08:42
 
빛의 예술이라는 사진 담기
빛이 없으면 샷터도 눌러지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 했어요~
어스름한 여명에도 문제 없든 샷터가 안개가 짙게 깔리니 기능이 마비 되어버리더군요...
아쉬운 마음으로 담아본 일출 풍경입니다
새로 시작한 한 주 그리고 4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우리님들 4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신 봄날 되시길 빕니다
해조음 18-04-30 12:41
 
와~~
꿈속에서 보는 신비로움이 기득한
작품입니다.
부지런하신 물가에님이
제대로 감성작품을 낚으셨군요..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물가에아이 18-05-01 08:49
 
해조음님~
격하게 좋아라 해주시니 물가에 새벽잠 설치고 나선 보람이 있네요~!
물가에가 담아 보고싶은 안개낀 풍경이였어요~
늘 행복하신 봄날 보내시길요~!
사노라면. 18-04-30 14:22
 
정말 보기드문 풍경이 피어났네요
안개가 짙어 샷터가 안 눌려진다니 상상이 안갑니다
짙어졌다 옅어졌다 하는 안개속이 참으로 신비로웠겠어요
     
물가에아이 18-05-01 08:50
 
사노라면님~
정람 오랫만에 안개에 흠뻑 젖어 보았어요~!
기다리는동안 안개가 스멀 스멀 이동하는것도 보였어요
바람이 강했어면 얼른 사라지고 말았겠지요~!
늘 건강 하신 5월 되시어요~
오호여우 18-04-30 15:47
 
여명의 안개가 환상입니다
꿈속의 세상이 이러할까요~
     
물가에아이 18-05-01 08:51
 
여우님~
한번 도전해 보시어요~
이제 여름으로 접어 들면 비가 자주 오고 그러면 안개는 많이 필것 같아요~!
Heosu 18-04-30 17:04
 
안개가 자욱히 내린 화포천의 일출 그 풍경에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가까운 화포천이 이토록 아름다운 줄 몰랐습니다...검색을 해보고 저도 함 찾아봐야 겠습니다..
오토모드로 사용하면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데 수동은 에프값이나 다른 기능들을 적절히 사용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물안개나 안개등은 적당함이 좋은데 과하면 힘들더라고요...
멋진 화포천 풍경 즐감했습니다...
     
물가에아이 18-05-01 08:52
 
허수님~
출동해 보시어요
포인트는 기차길 언덕이랍니다
사진 담는 동안 기차가 아주 자주 지나갔어요~
안개가 짙을때는 수동으로 돌려서 몇컷 담기도 했어요...ㅎ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허수님의 화포천 풍경을...
산그리고江 18-04-30 19:51
 
요새 말로 대박입니다 ㅎ
태고적 전설의 세계처럼 신비롭습니다
일찍 깨는 새처럼 새벽을 달리는 부지런 함이 대작을 찍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물가에아이 18-05-01 08:53
 
산그리고江 님
맞아요 대박입니다...ㅎ
부지런 하지는 않지만 사진 담을때는 정말 부지런히 깨어서 달려갑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요~
신호등 18-05-01 09:50
 
물안개가 아침을 신비롭게 하네요
물가에아이 18-05-08 07:48
 
신호등님~
한번 도전해 보시어요
가시면 일출포인트는 철길 저 안쪽입니다^^*
우선 굴다리 위에 위에서 풍경을 담구요~!!
늦은 댓글 미안 합니다
좋은 날들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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