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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5 21:13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176  










뭔가 잘못되어 가는 삶이다 싶을 때

언제든지 물가로 간다


흐르는 물이 든 멈추어 있는 물이든

물가에 서다 보면 울렁이는 모든 것이 차분해진다


짧은 폭포에 물소리 요란해도

듣기 좋은 음악 소리 같고

물가에 환하게 웃는 꽃들의 반김이 갑자기 세상 살 만하게 한다


삶에 있어

절망에 모든 것을 다 내어 주지 않은 방법은 많지 않다

고난에도 멈추지 않고 묵묵히 나가기도 싶지 않다

위태 위태 앞으로 나가다 그것마저 지치면

물소리 요란해도 좋은 이곳에 머물러 잠시 쉬었다 와도좋으리...



 



.

물가에아이 18-05-15 21:13
 
ND필터없이 ....

영산강발원지.
용소,시원지,시원정,용소폭포,가마골,영산강시원,가마골생태공원,출렁다리(전남 담양)
무더워지는 계절 울창한 수림,기암괴석과 수려한 계곡속에 영산강 발원지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가족끼리 다녀올만 한 곳 같습니다
오호여우 18-05-15 21:35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물가에아이 18-05-15 21:37
 
여우님 이닷~!!
저녁은 드셨슈~!? ㅎ
낼 부터 한 삼일 비 온다는데 비 단도리 잘 하시길요...ㅎ
산그리고江 18-05-15 22:21
 
속이 시원 합니다
오늘은 여름이였습니다
     
물가에아이 18-05-17 08:13
 
산그리고 江님
올해는 여름이 더울거라고 합니다
걱정이 쪼맨 되지만 놀고 먹는 백수가 큰 걱정은 사치겠지예~!
건강 하시어요
초록별ys 18-05-16 08:30
 
와~~
경치도 멋지려니와
담으신 솜씨 또한 멋집니다
올 여름은 이곳에서 ㅋ
     
물가에아이 18-05-17 08:14
 
초록별님~
그런가요~?
좋은곳에 가면 저절로 좋게 담기는거 아닐까예..ㅎㅎ
여름은 바다 보다 산속이 더 시원할것 같아요~
늘 건강 하시길요~
용소 18-05-16 10:24
 
언제적 담은 사진이죠?
지금은 철쭉이 다 젔겠네요.
저희들은 철쭉 피우기 전에 갔다가 허탕치고 온기억이 있답니다.
영산강 발원지. 용소폭포 위에 구름다리도 제법 운치있는데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고운작품. 시 잘 감상합니다
     
물가에아이 18-05-17 08:16
 
용소님~
4월과 5월 사이 입니다...ㅎ
꽃 피는 시기 맞추어 가기가 쉽지 않지요
산속이라 조금 늦게 핀다고 계산하면 될것 같아요~!
구름다리는 아래에서 쳐다만 보아도 다리 후덜거려서...
다 둘러보고 싶은데 시간제약이 있으니 다른곳으로...
늘 좋은 시간 되시길요
jehee 18-05-16 11:00
 
오 영산강 발원지 용소폭포까지 가셨나요 점점 멋진행보 좋습니다 좋아요!
카메라에 질력이 나는지 몰라도 요즘 왜 케 무겁습니다 ㅎ
기변을 하던지 사진생활을 접던가 해야겠어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오만 삭신이 금이 갔네요 ㅎㅎ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추신:팡시온 작약밭
엊그제 카페서 지리산 갔지만 철쭉이 져서 낭패였지요..
대신 올라오는길에 카페지기님이 팡시온 작약꽃 라도 보자고 들러 주었는데
찍을 만 했어요.. 연장 비요일 이라고 ..다시 또 내년에나 만나겠어요
     
물가에아이 18-05-17 08:19
 
재희님~
팡시온은 올해도 못 가보고 지나나 봅니다
꽃이 피기전에 함 다녀온곳이라서 작약필때 가고 싶었는데..
물가에도 어깨도 팔목도 멀쩡한곳이 없답니다
다리도 쥐가 내려서 자다가 소리를 지를 정도로 아프구요
사진을 취미로 가진 사람들 애환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보람잇잖아요 같은 사진도 재희님이 담으면 한 멋 더 나니까요~!ㅎ
건강 잘 챙기시는 날들 되시길요~
해정 18-05-16 17:45
 
물가에방장님!
용소폭포 쏟아지는 물줄기
곱게피어있는  철쭉꽃 아름다움
시원한 호후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물가에아이 18-05-17 08:20
 
해정님~
시마을에 고운 걸음 자주 남기시니 물가에 걱정이 덜 됩니다
마음 편하게 잡수시고 늘 좋은날 되시길요~!
Heosu 18-05-16 21:51
 
전 생각이 많아지면 바다로 갑니다..
세찬 바람이 불면 더할나위가 없답니다..
답답함이 바람에 시달리다 떨어나가거든요...
싱그런 녹음과 와락 안기어 올것만 같은 폭포수 그리고 수달래
참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물가에아이 18-05-17 08:22
 
허수님~
물가에도 바다를 좋아하고 많이 의지합니다
그런데 나이 들수록 산속 계곡이 좋아집니다
자주 갈수 없는 안타까움도 포함해서요...ㅎ
이제 신록으로 변해가는 여름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는 날들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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