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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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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7 07:31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216  
















태화강

그곳에는 건너지는 못해도 좋아서 맴도는 징검다리가 있다

그 징검다리 때문에 태화강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곳이다


이른 아침 태화강

꽃을 담으러 갔는데  마음이 자꾸 물가로 가니

징검다리 근처를 계속 어정 거리고 있다


다시 꽃밭에 가서 서 보지만 막연한 느낌에 다시 돌아와 서는 징검다리  

혼자 건너기 무서워 주저 주저하다 건너지  못하고 돌아오는 곳


그날은 사진 담기에 도움이 될까 하여

등 떠미는 소리에 한 걸음  또 한 걸음 심장이 터질것 같은  무서움으로 건너가 보았다

엉거추춤 포즈가 영 아니였나 보다

다녀 와서 모델로 된 사진이 한장도 안 올라오는것 보니...ㅎ


다시 돌아 건널때는 낯선사람 손을 잡고 건너 온 징검다리


허공에 발을 띄우는 것은 언제나 무서움이 함께 한다

모지란것 같은 자신이 늘 한심하지만

이제는 그것조차 보듬고 살다 보니 그러거니 하는 주위사람들

그렇게 또 하나의 추억이 태화강 징검다리에 생겼다






 


물가에아이 18-05-17 07:32
 
국가정원을 꾸민다고 꽃을 심었는데
옛날 끝없이 펼쳐져 있던 그 양귀비와  안개밭이 자꾸 생각나서 뭔가 허전한...
초상권이 걸리니 뒷모습이나 가린 얼굴을 담게 되는것이 습관처럼 됩니다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겠지요~!!

사방에 펼쳐진 천막들..산만한 분위기..
그러나 나름 뜻이 있겟지요~????
오호여우 18-05-17 09:23
 
꽃이 예전만 못하다더니
물가에님의 실력으로 커버하셨네예
멋집니다
     
물가에아이 18-05-18 21:24
 
여우님~
늘 좋게 보아 주니 사진 담을 만 합니다...ㅎㅎ
물가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늘 서 있고 싶은 자리랍니다
주말 좋은 시간 보내시길요~!
안박사 18-05-17 12:09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蔚山"의 "太和江`邊"으로~꽃`구경을,行次하셨군如..
"牧丹花"인가,"작약꽃"인가~生覺하며,즐感하고 있슴다..
"징검다리,건너기가~무섭다"는 말씀에,보니까 넓은`바위..
  昨年에,울`同友會에서~"蔚珍"으로,Work`Shop을 갔었눈데..
"蔚山"에는,아직도 못가봤습니다! "太和江"을,보고 잪은디`요..
"물가에"房長님의,作品으로 꽃`구경을.."房長"님!늘,建安하세要!^*^
     
물가에아이 18-05-18 21:28
 
안박사님~
이꽃은 작약입니다
작약도 겹으로 피는것 홑으로 피는것 그리고 다양한 색...
징검다리 사이가 좀 멀어서 발을 들고 건너는 그 순간이 두렵습니다 ^^*
울진 하고 울산하고는 거리가 좀 있지예
울진은 경북끄터머리고예
울산은 경남끄터머리 같습니다
언제 한번 울산도 다녀가시어요
특히 태화강 그리고 대공원등은 한바퀴 둘러볼 만 하답니다
고운 걸음으로 격려 주시고 고맙습니다
봄날 건강 챙기시며 행복하시길요~!!
신호등 18-05-17 17:03
 
징검다리와 반영 멋지네요~
물가에아이 18-05-18 21:30
 
신호등님~
저 징검 다리를 자신 있게 못 건너서
빙 돌아서 반대편으로 갔다가 빙 돌아서 원 위치로 왔다가 한답니다...ㅎ
모지란 물가에 아이랍니다
주말 좋은 시간 되시고 행복하이소~!!
Heosu 18-05-20 14:32
 
어쩐일인지 요즘은 전 울산을 안방 드나들듯이 다니고 있습니다..
원을 그리며 십리대나무 다리를 건너면 곧 바로 징검다리를 만나죠...
울퉁불퉁한 옛 징검다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으로
징검다리를 건너지요..돌아보면 물맑은 날엔 높은 빌딩 건물이 물 속에서
그 자태를 뽐내고 있고요..왼쪽은 대나무밭 오른쪽은 작약밭과 작은 대나무 숲 길,
태화강변은 그렇게 마음에 가부좌를 틀게 합니다..
사노라면. 18-05-21 17:10
 
속이 시원하고 가슴이 탁 트이는듯합니다
울산 태화강 이렇게 공원으로 되고는 한번도 못 가보았어요
멋진곳 보게 되는 포토방 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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