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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1 16:48
 글쓴이 : 사노라면.
조회 : 188  




인동과 겨우살이덩굴이란 이름은

겨울에도 줄기가 마르지 않고 겨울을 견디어 내 봄에 다시 새순을 내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합니다

 

5월이 깊어갑니다

계절의 여왕 이라는 별칭답게 세상이 아름다움으로 눈부십니다

5월이 왜 사랑을 말하는 기념일이 많은지 이해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속하게도 이대로 멈추었어면 좋겠다는 시간엔 꼭 가속도가 붙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계절이 지나가는 것을 바라보는 것 이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5월은 지갑을 사정없이 강탈 당하는 기념일이 많고

결혼식 축의금 지출까지 몰리면서 '메이포비아(5월공포증)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고 하네요 ㅎㅎ

 

그런 반면에 5월이 되어도

각종 기념일에 축하와 감사를 나눌 대상이 없는 이들에게는'부제의 슬픔'이 있다고 합니다

'가정의 달'이라는 이름으로 무신경하게 벌어지는 각종 이벤트 앞에서 홀로 상처를 보듬어야 하는 때가 많겠지요

이웃의 슬픔도 같이 보듬을 수 있는 5월이 되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오호여우 18-05-21 22:12
 
너무나 와닿습니다
이웃의 아픔도 함께 나누라는 말씀이요
한 번 더 둘러봐야할 것같습니다
물가에아이 18-05-22 07:00
 
부제의 슬픔~?
그렇게 놓고 보니 그렇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익숙해져 있다 사라지는 것들 앞에서는 슬픔이 더 강할것 같습니다
해마다 5월을 의식 하지 않고 보내다 보니 이제는 그저 계절의 여왕을 만끽 합니다^^*
jehee 18-05-23 06:07
 
인동초는 향기도 좋은 꽃이더라고요
속은 썩어도 늘 웃는사람의 향기처럼..ㅎ
우짜든 계절의 여왕 5월은 싱그러움들로 가득도 합니다
파릇파릇한 새싹의 연녹색이 초록으로 짙어가는 5월
사노라면님 멋진날들 되세요 행복하세요
해조음 18-05-23 20:28
 
인동초가 이렇게 곱군요.
난 꽃을 잘몰라서 인동초는
그저 갈색이나 짙은 초록색 인줄만 알았답니다.
5월! 참 좋은 계절이지요.
이 나이의 나로서는 올 5월도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용돈도 쫌 챙기고..ㅎㅎ
Heosu 18-05-23 22:00
 
인동초를 보면 참 강한 식물이구나 합니다..
그 추운 겨울도 인동초한테는 무릎을 꿇고 지나치고 말지요..
하늘을 향한 덩굴의 자태는 앙증스럽고 예쁘기 그지 없습니다...
사노라면. 18-05-28 16:18
 
오호여우님j
물가에 아이님
jehee 님
해조음님
Heosu님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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