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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2 18:58
 글쓴이 : 해정
조회 : 185  












부처님오신 날 전날 금련사/조금분

 

자꾸 쇠약해지는 기력 때문에

멀리는 갈 수 없기에 집근처 가까운

금련사를 오후에 찾아갔다.

색색의 고운 등불이 조랑조랑 달려있다.

 

지혜를 바라는 부모 마음을 전하는 등불.

모든 가족의 편안함과 소원성취의 등불.

불자들의 정성이 가득 들어 있는 듯.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았을까.

 

돌이켜 보면 서글픔에 마음은 아프다.

절에도 성당도 교회도 가지 않는 무신론자.

굳건하게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다가

서산의 고운 노을처럼 마지막 장식을 하련다.

지금 절에서는 풍경소리가 요란하다.

.

8579립 18-05-22 21:01
 
해정님 안녕하세요
이사람 삿갓 8579입니다
오늘 사찰에 다녀 오셧나봅니다
잘 다녀 오셧습니다
저도 강남 봉은사에 다녀 왔답니다
어찌나 불자들이 많이 오셧는지 멍 하구요
요즘 몸이 약해지셧나봅니다
젤 윗글의 내용이 그렇군요
모든것 마음먹기에 달렷다네요 그저 오늘이 제일 건강한 날이라고 사세요
그리고 열심이 사세요 웃으시며요  일체유심조 아시죠
저는 언제나 오늘에 충실 하죠
내일은 내일 생각하면 되리라구요...
     
해정 18-05-24 13:16
 
삿갓님!

머물러 주셔서 고맙고반갑습니다.
멀리는 갈 수없기에 아파트 근처에있는
금련사에서 담아왔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지만
건강이 허락하지 않으니 할수 없군요.
하신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건강하셔서 늘 멋진 날 되세요.
jehee 18-05-23 05:53
 
세상사 마음묵기 나름이데예..한표 더 드립니다
부처든 예수님이든 내 마음따라 오시기도 하고 떠나기도 하더라고요 ㅎ
저의어머님은 103세 시지만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지요
또 언제나 너는 그르다 는 말씀 절대 안하십니다
아직 치매도 없으신것도 밝은성격이 비결일듯 합니다..ㅎ 
든든하고 예쁜따님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해정 18-05-24 13:28
 
재희님!
한표 더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의 삶이 옳은것일까요
동생은 교회에 나오라고 성화입니다.
8남매의 맛며느리라 허락하지않아요.
시형제들 모두가 불교이니까요.
저는 무교입니다.
103세이신 어머니가 부럽습니다.
따뜻하신 고운 마음 참작 하겠습니다.
건강하셔서 늘 먼진 즐거운 날 되세요.
물가에아이 18-05-23 11:32
 
다시 들어와서 들으니 처음에는 목탁소리 은은 하더니
풍악소리가 요란 합니다
석가 탄신일이니 즐겁고 행복한 날에 맞습니다..^^*
종교를 가지고도 온갖 못땐짓을 다하는 사람 보다
무 신론자이시면서 어느 종교인 못지 않은 삶을 잘 살아오신 해정님 이시라 생각합니다~!
건강 챙기시며 좋은날들 잘 보내시길요 해정님~!!
산그리고江 18-05-23 21:06
 
등  모양도 다양합니다
등 만드는 손길에서부터 소원을 비는 간절함이 보입니다
열심히 잘  살아 오신것 확실합니다
여러면으로 복 받으신것같습니다
     
해정 18-05-24 13:41
 
산그리고江님!
군인절이기에 군인들의 손길이
연등 하나하나에도 수고로음이 묻어 있겠지요.
제가 열심히 살았을까요?
그렇게 말씀하시니 고맙기도 황송하시도 합니다.
정이가득하신 따뜻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Heosu 18-05-23 22:23
 
가까이 있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보니 일본사찰 같아서 검색을 했더니 군법당이라네요..
깜짝 놀랐습니다..군법당으로 군포교를 한다니..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행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해정 18-05-24 14:02
 
허수님!
불빛은 뒷베란다에서 찍은것입니다.
아침이면 언제나 화려한 금련사를
바라보면 기분은 상쾌하답니다.
금련사를 검색하여 보셨군요.
군법당이기에 일요일이면 군인을 실은차가
기도 하러 온 것을 봤습니다.
건강 챙겨주신 따듯하신 마음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즐거운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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